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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공간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전각의 용마루, 내림마루, 귀두로 이어지는 곡선과 직선이 조화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 해인사 편액 지난 2회에 이번이 마지막 편입니다. 팔만대장경과 보안당. 이 현판은 법보공간으로 들어가는 팔만대장경입니다. 팔만대장경은 부처님께서 진리의 세계에 대해 차별 없이 말씀하신 법과 그에 대한 주석서를 포함한 일체의 총서(이를 경, 율, 론 3장이라 한다)로 목판에 양각으로 새겨 놓은 81,350장의 경판을 말합니다. [해인사여행] 팔만대장경과 보안당 현액. 팔만대장경 현액은 회산 박기돈이 썼다고 합니다. 법보공간은 대적광전 뒤 가파른 계단 위에 '팔만대장경'이라는 현.. 더보기
[합천여행] 해인사에 있는 국제화장실, 이곳에 갔다 오면... [합천여행] 해인사에 있는 국제화장실, 이곳에 갔다 오면...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합천여행] 해인사에 있는 국제화장실, 이곳에 갔다 오면... 쌀쌀히 부는 봄바람은 가 보고 싶은 여행지로 떠나려는 마음을 갈등에 빠트려 놓고 만다. 가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그런데 어쩌랴, 이내 도지는 방랑벽은 날씨에 상관없이 자동차 키를 챙기고 집을 나서게 한다. 그런데, 실상은 동기 계모임 참석을 위한 여행으로 경남 합천이 목적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마지막 휴일인 지난 31일 그렇게 집을 나섰다. [합천여행] 봄비가 내린 탓에 해인사 계곡에는 많은 물이 불었다. 합천 해인사. 기록에 의하면 신라 애장왕 3년(802) 10월 순응,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차례의 큰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