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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코스

[부안전통시장] 부안여행코스에서 꼭 가볼만한 곳, 부안시장 건어물 판매소/부안여행에서 들를 만한 곳, 부안 상설시장/부안 가볼만한 곳 부안시장, 건어물이 좋은 이유 부안 상설시장인 부안시장에 걸린 건어물. 건어물은 활어와 다른 독특하고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쫄깃한 맛과 함께 약간 비린내 나는 그 맛 때문에 건어를 즐기기도 합니다. 코를 찌르는 홍어를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건어를 즐겨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다양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고, 보관에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건어는 찜으로 해 먹거나, 쪄서 양념에 찍어 먹는 것도 좋지만, 조림으로도 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또 냉동으로 보관할 때는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갯가에 살 때는 대부분 활어를 먹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륙지방으로 와서 살다보니 활어보다는 건어를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륙에서 활어를 취급하기 곤란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보기
[부안여행]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의 새만금방조제/새만금 이름의 유래/부안여행코스 및 부안 가볼만한 곳, 새만금방조제 12일, 부안여행 때 새만금방조제를 찾았다. 새만금방조제는 전라북도 김제, 정읍 그리고 부안을 잇는 방조제다. ‘새만금’이란 이름의 유래는 예부터 김제평야와 만경평야 앞 글자를 한 자씩 따서 ‘금만평야’라 불렀는데, ‘금만’을 ‘만금’으로 바꾸고, 새로움을 뜻하는 ‘새’자를 붙여 ‘새만금’이라 이름 지었다 한다. 새만금방조제는 1991년 11월 착공하여, 19년만인 2010년 4월 27일 준공됐다. 총 사업비는 2조 7000억이 소요되었으며, 환경문제 등 찬반 논란이 빚어지면서, 공사가 2차례 연기 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2006년 4월 최종 물막이 공사로 역사적인 방조제를 준공하게 되었다. 방조제 건설로 생긴 새 땅은 여의도 면적 140배 규모의 2만 8300ha. 당초 이 부지는 2020년까지 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