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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행복찾기]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는 세월호 참사 4주기, 영령에 바치는 시 팽목항//대통령의 7시간/세월호 침몰 원인/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에서 밝혀야 할 세월호 침몰에 대한 원인 규명/죽.. [행복찾기]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는 세월호 참사 4주기, 영령에 바치는 시 팽목항 /대통령의 7시간/세월호 침몰 원인/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에서 밝혀야 할 세월호 침몰에 대한 원인 규명/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오늘로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았습니다. 세월호 침몰에 대한 원인 규명은 아직까지도 온전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7시간 행적도 검찰 조사로 밝혀지자, 대부분의 국민이 예상한 결과지만,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간의 노력에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은 세월호특별조사위원에서 낱낱이 밝혀, 유족의 아픔을 달래주고 국민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76위의 영령에게 명복을 빕니다. 팽목항 노란 봄바람이 항구에 닿았다 난간에 매달려 춤추는 수많은 깃발 춤사위가 가.. 더보기
[416 2주기] 세월호 참사 2주년, "너를 기억하는 날 두 번째, 416"/ 2014년 4월 16일 아침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416 2주기] 세월호 참사 2주년, "너를 기억하는 날 두 번째, 416"/ 2014년 4월 16일 아침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출근하여 업무를 막 시작하려는 그 시간.뉴스는 속보를 타고 TV를 켜도록 만들었고, 온 국민은 침몰하는 배를 속절없이 지켜봐야만 했습니다.배 안에는 꿈 많고 수줍어하는 여린 아이들과 한 집의 가장인 어른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라." 이 한 마디에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가만히' 있어야만 했습니다.그러나 배움의 결과는 '죽음'으로 가족에게 돌아가고야 말았습니다.국민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느냐"며 땅을 치며 통곡을 했습니다.진상조사와 관계자 처벌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