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제여행) '황제의 길'에서 시를 읽다 (거제여행) '황제의 길'에서 시를 읽다 시인의 노래비 거제도에는 '황제의 길'이 있습니다. '황제의 길'은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에서 동부면으로 넘어가는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말합니다. 이 길은 1968년 5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의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가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가, 이곳을 찾게 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황제 일행이 이곳에 왔다가, 뛰어난 자연경관에 감탄하여 '원더풀'을 7번이나 외쳤다고 합니다. 이런 연유로 3km의 이 구간을 '황제의 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황제의 길' 포스팅은 지난 23일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http://bamnwind.tistory.com/340 또한, 지난 11월에는 지역 단체가 앞장 서 큰 바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