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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포토에세이] 인생은 짙은 안개 속에서 헤어져 나오는 것 [포토에세이] 인생은 짙은 안개 속에서 헤어져 나오는 것 안개 속에서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인생살이는 녹녹하지 않습니다.짙은 안개 속은 앞을 분간하기도 힘듭니다.어떻게 헤쳐 나갈지 막막하고 불안하기만 합니다.인생은 안개 속에서 길을 찾는 것과 똑 같다는 생각입니다. 안개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어느 방향으로 가야 제 갈 길을 가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잘못 선택한 길을 따라가다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험성도 큽니다. 그렇다고 안개가 걷힐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갈 길이 매우 바쁘기 때문입니다. 안개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여러분은 어떤 선택으로 안개를 뚫고 제 갈 길을 가시렵니까? 더보기
[블로그 관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200만 돌파/사는이야기/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블로그 관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200만 돌파/사는이야기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김천 청암사 매화꽃.(2015. 4. 4.) [블로그 관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200만 돌파/사는이야기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죽풍'이 그리는 세상 '티스토리 블로그' 의 기록을 돌아봅니다. 2011년 6월 10일 블로그 개설. 2011년 7월 11일 글 공개발행. 2015년 4월 12일 글 발행 수 1,547개. 글 발행일인 2011년 7월 11일부터 2015년 4월 12일인 오늘까지 1,372일입니다. 이는 3년 9개월 6일째이며, 2개월 25일 모자라는 만 4년이 됩니다.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았습니다. 2,000,000 이백만 2백만 위 숫자는 2015년 4월 12일까지 제 블로그를 들러주신 총.. 더보기
[경산여행] 안개 속에 선본사 갓바위를 오르면서 새긴 좋은 글귀/경산 가볼만한 곳 [경산여행] 안개 속에 선본사 갓바위를 오르면서 새긴 좋은 글귀 /경산 가볼만한 곳 경산 선본사 입구 풍경입니다. 곱게 물든 단풍이 떨어져 가슴을 시리게 만듭니다. [경산여행] 안개 속에 선본사 갓바위를 오르면서 새긴 좋은 글귀 /경산 가볼만한 곳 늦가을, 경산 선본사 갓바위를 찾았습니다. 가을비가 내린 탓에 땅바닥은 젖어 있었지만 기분만큼은 상쾌합니다. 붉게 물든 단풍은 운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사람들은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줄지어 갓바위를 오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기도하러 찾아가는 갓바위.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나무에 매달아 놓은 글귀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법구경, 잠아함경, 자경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떡이며 수긍하면서도 행..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거제도 가볼만한 곳 고현항과 계룡산.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7월 16일. 한 시민으로부터 카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면서, "고현항 주변으로 빨리 나와, 사진을 찍어 거제홍보를 좀 해 달라"는 거였습니다. 일단은 '알았다'고 답하고, 고현항으로 달려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안개를 가득 품은 계룡산은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비 온 뒤라 날씨가 아주 선명하지 못했지만,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계룡산은 거제시청 뒤쪽에 자리하며, 거제 11대 명산 중에서 주산이라 할 정도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아름.. 더보기
[나의 부처님] 안빈낙도(安貧樂道),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안빈낙도(安貧樂道),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경남 양산 통도사 계곡. 물 속에 비친 사람과 자연. 저 물속에 돌멩이 하나 던지면 사람과 자연은 원상태의 모습을 잃고 파랑을 일으키면서 찌그러지고 흔들립니다. 다시, 물이 고요해지면 사람과 자연도 잠잠해집니다. 잔잔한 마음에 작은 돌멩이 하나 던졌다고, 내 자신이 흔들릴 수는 없습니다. [나의 부처님] 안빈낙도(安貧樂道),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운영자 '죽풍'입니다. 블로그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짙게 낀 안개 속에는 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안개만 볼 뿐, 안개 속에 자리한 산은 보려 하지 않습니다. 깊은 신심을 가진 불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리석음을 깨치려고 노력하는 죽풍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쯤은 휴식을 취할 겸,.. 더보기
2012년 11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맛집 2012년 11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맛집 2012년 11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맛집 2012년 11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11. 01 (창원여행) 2012 필 경남특산물박람회,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2. 11. 02 (거제도여행) 어구정보화마을 제7회 전마선 낚시대회 2012. 11. 03 (함양여행) 2012 필 경남특산물박람회, 함양 만기삼에 대하여 2012. 11. 04 (창원여행) 2012 필 경남특산물박람회 2012. 11. 05 (거창여행) 2012거창한마당 축제 제5회 국화전시/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2012. 11. 06 (사는이야기) 늦가을 거제도.. 더보기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딱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좌측 너럭바위)와 앞으로 보이는 형제섬. [거제도관광]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곳, 신선대. 신선대는 거제도 남부면 최남단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들머리인 입구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있고, 해금강방향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바람의 언덕'이, 우측으로는 '신선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옆 잘 닦여진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갯가에 이르고 바로 신선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억겁의 세월을 바람과 파도와 함께 싸우면서도 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온 신선대. 층층이 작은 계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