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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춘분속담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속담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속담 오늘은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입니다. 그러면, 춘분이란? 경칩과 청명 사이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음력으로는 2월 중에 듭니다. 양력으로 3월 20일이나 21일에 해당하며, 청명 전까지의 15일간을 말합니다. 이 날은 태양이 남에서 북으로 천구의 적도와 황도가 만나는 점(춘분점)을 지나갑니다. 밤낮의 길이가 같지만, 태양이 진 후에도 빛이 얼마간 남아 있기에 실제로는 낮이 좀 더 길게 느껴집니다. 춘분부터는 본격적으로 밤보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1년 중 농사짓기에도 가장 좋은 때라 할 수 있습니다. 춘분과 관련한 속담도 많이 있습니다. 춘분을 전후해서는 많은 바람이 불.. 더보기
2012년 3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3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거제도 11대 명산인 북병산에서 내려다 본 일운면 망치마을 풍경. 가운데는 형제섬, 위 중간은 내도, 그 오른쪽은 외도. 2012년 3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3. 01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2012. 03. 02 (사는이야기) 행정안전부 제6기 사이버 서포터즈 활동 개시 2012. 03. 03 (거제공연) 거장 조항조 거제 콘서트 2012. 03. 04 (거제도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2012. 03. 05 (요트이야기) 거제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 선수 이태훈 2012. 03. .. 더보기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거제 선자산)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②] 거제도 선자산(507m) 거제여행, 선자산(507m) 정상 표지석. 왼쪽 멀리 거제도 주봉인 계룡산이 보인다.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지난 주말 봄비가 살짝 내린 다음날인 일요일(3. 18일). 거제도 11대 명산 이야기를 찾아 나서기로 한, 두 번째 산행이 시작됐다. 목적지는 거제도에서 일곱 번째 높이의 선자산(507m). 이 산은 거제의 주봉이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 남쪽으로 뻗어 있다. 고현동과 거제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 들머리는 삼거리 윗담마을에서 오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자작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해 맑고 깨끗.. 더보기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봄비가 내렸다. 그리 많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음에도 촉촉히 젖은 땅이다. 비는 땅에만 혜택을 준 것이 아니다. 나뭇가지에도 물기를 묻혀 잎사귀가 피도록 도움을 준다. 지난 주말 내린 비는 분명 새 생명을 싹틔우게 할 거름 같은 존재였다. 갖가지 생물들이 하품을 하고 있다. 잠에서 깨어난다는 신호인 셈. 잎사귀 없는 나뭇가지 사이로 파고드는 햇살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데 한 몫 거들고 있다. 거제여행, 봄비를 맞고 피어 난 노루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핀다고 하여 꽃말도 '인내'라 부르고 있다. 꽃대에 솟아 난 하얀 솜털이 어째 처녀의 코밑에 난 하얗고 엷은 털과 닮은.. 더보기
거제여행, 겨울철 대표적 야생화 복수초 대신 보는 얼레지 거제여행, 겨울철 대표적 야생화 복수초 대신 보는 얼레지 거제여행, 겨울철 대표적 야생화 복수초 대신 보는 얼레지 거제여행, 겨울철 대표적 야생화 복수초 대신 보는 얼레지 얼레지. 이른 봄, 야생화 중에서도 제일 먼저 피는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겨울철 눈이 자주 내리는 강원지역과 달리 거제도는 겨울 야생화를 보기 어려운 지역이다. 겨울철 대표적인 야생화로 손꼽히는 복수초는 거제도에서 보기 드문 야생화. 복수초 대신 얼레지를 만나러 집 밖으로 나섰다. 어제 토요일(3. 17일). 집에서 가까운 야산에 올랐다. 아직은 낙엽이 진 겨울 산. 산언덕 중간 중간 푸른빛이 솟아나건만, 봄이 왔다는 신호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 얼레지는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지만 산골짜기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