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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금오도 비렁길⑥] 금오도 상록수 횟집에서 맛 본 해산물 특코스/여수 맛집 추천 [금오도 비렁길⑥] 금오도 상록수 횟집에서 맛 본 해산물 특코스 /여수 맛집 추천 [금오도 비렁길⑥] 금오도 상록수 횟집에서 맛 본 해산물 특코스 /여수 맛집 추천 ☞ 『금오도 비렁길⑤』편에 이어 계속됩니다. 일행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와 5코스 일부 구간을 끝으로 트레킹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숙소에 짐을 풀고 즐거운 만찬과 뒤풀이를 가질 시간입니다. 금오도로 떠나오기 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금오도 상록수 식당'에 대한 포스트가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도 상록수식당에 저녁을 예약하고 제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산물 특코스로 차려진 푸짐한 상. 싱싱한 해산물은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돌고 술맛이 저절로 날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갯가인 거제도에서 나고 자라 지금까지 살아오지만, 육류는..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여수 금오도 맛집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 /여수 금오도 맛집 여수시 남면 소재지인 우학리 앞 바다 풍경.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 /여수 금오도 맛집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1박 2일 가을소풍을 떠나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섰고, 거제도에서 여수 금오도까지 차와 배를 갈아타면서 오는 먼 길이라 몸이 피곤했습니다. 오후 1시 조금 늦게 도착한 여수 금오도 '여남식당'. 사전예약을 한 탓에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활어 회나 육류를 주문한 특별한 메뉴가 아닌 그냥 간편한 식사였습니다. '시장기가 곧 반찬'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물론, 여러 가지 반찬이 있었지만 그 만큼 배고픔이 가득했다는 뜻이겠지요. 식당 앞으로는 바닷물이 빠져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