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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대승첩기념공원

구국의 얼 가슴에 새기다, 옥포대승첩기념탑과 옥포정/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구국의 얼’ 가슴에 고이 새기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옥포대승첩기념탑, 옥포정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옥포정. ‘구국의 얼’ 가슴에 고이 새기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옥포대승첩기념탑, 옥포정 한바다 외로운 섬 옥포야 작은 마슬 고난의 역사위에 네 이름 빛나도다. 우리 님 첫 번 승첩이 바로 여기더니라. 창파 굽이굽이 나르는 저 갈매기 승전고 북소리에 상기도 춤을 추나 우리도 자손만대에 님을 기리오리라 옥포대승첩기념탑(玉浦大勝捷記念塔) 뒤에 새겨져 있는 이 시는 이은상 선생이 지은 시다.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쓰고, 김경승 선생이 조각하고, 신용균 거제교육감이 군민의 힘과 정성을 모아 세운 탑이다. 이 탑은 1592년 5월 7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승리한 옥포.. 더보기
[거제여행] 이순신 첫 승전, 그 바다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거제여행] 이순신 첫 승전, 그 바다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거제도여행]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행사에서 열린 거제도 전통민속놀이인 '팔랑개어장놀이' [거제여행] 이순신이 첫 승전을 올렸던, 그 바다에서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옥포해전. 1592년 5월 7일(음력)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일본의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을 말한다. 임진왜란 초기, 경상우수사 원균은 옥포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이에 이순신은 휘하의 판옥선 24척, 협선 15척, 포작선 46척을 이끌고 당포 앞바다에서 합세하였다. 이때 원균은 70여 척의 전선을 모두 잃고, 겨우 6척(판옥선 4척, 협선 2척)으로 합류했다. 5월 7일 낮 12시경, 조선 함대는 옥포 포.. 더보기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 옥포항 한 달여를 세월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참 세월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이다. 새해 첫날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달 29일. 설 연휴동안 푹 쉬었지만, 피로감에 집에서 쉴까 하다 인근 바닷가로 산책길에 나섰다. 요즘 거제도에서 여행코스로 뜨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목적지. 이 길을 선택한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는 2012년도 '우리 마을 녹색길 공모사업'을 신청했는데, 경남도내 5개 등 전국에 4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녹색길이란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중심의 보행자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