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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사는이야기]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그 뜻과 이유는? [사는이야기] 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그 뜻과 이유는? 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한자 써 본지 참 오래돼서 글씨가 형편없습니다. [사는이야기] 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그 뜻과 이유는? 2015년 을미년도 이제 10일 정도 남았습니다. 올 한 해 가정과 직장에서의 일을 비롯하여, 인간관계에서도 모두 원만하게 지내왔는지요? 그래서 올 한 해 모두 평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살이가 녹록치 않습니다. 그래도 참고 이겨내며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해야겠지요. 그래야만 '삶의 의미'를 찾는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올 한 해 국민 개개인의 삶도 힘들고 지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을 떠나 나라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 뽑.. 더보기
교수신문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 교수신문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 교수신문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 해마다 연말이면 '올해의 사자성어'가 등장한다.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전국 대학교수 62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1위는 32.7%(204명)를 차지한 '도행역시(倒行逆施)'가 차지했다. '도행역시'는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으로, '사기'의 '오자서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2위는, 22.5%(140명)를 차지한 '와각지쟁(蝸角之爭)'을 선택했다. 와각지쟁은 '달팽이 뿔 위에서 싸우는 격'라는 뜻이다. 3위는, 19.4%(121명)의 선택을 받은 '이가난진(以假亂眞)'. '이가난진'은 "가짜가 진짜를 어지럽힌다"는 뜻을 가졌다. 4위는, 17.8%(111명)를 차지한 일의고행(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