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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해금강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7월 마지막으로 치닫는 마지막 주 첫날인 29일. 서울에서 고위직으로 계신 귀한 손님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매번 거제도에 오시는 특별한 분은 '죽풍'이 가이드가 돼 손님맞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거절(?) 할 수 없는 귀한 손님이라, 땡볕을 무릅쓰고 거제도 나들이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진한 썬 크림을 바르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중무장을 한 채, 밖으로 나섰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꽃에서는 초콜렛 향기가 가득 났습니다. 이번에 거제도를 찾은 손님은 거제도를 처음 방문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제도를 처음으로 찾는 여행자는 .. 더보기
[굴 맛집] 굴 제철시기가 돌아왔습니다/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맛집추천] 거제 굴요리 맛집, 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여행지] 쪽빛바다 거제, 굴 제철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을 시작, 겨울 찍고, 이듬해 봄 마무리. 미국이나 유럽에서 날것으로 거의 먹지 않는데도 유일하게 먹는 이것은?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다고 하며,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고,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도 하루에 1백 75개의 이것을 먹었다고 합니다(믿기는 어렵지만).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잘 아시겠지만 바로, 바다의 '굴'입니다. 쪽빛바다 거제도에서는 지금부터 굴이 한창 제철을 맞았습니다. 늦가을인 지금부터 이듬해 봄까지 여행자들이 최고로 즐겨 찾는 음식인 굴. 청정해역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굴은 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굴은 요리도 다양합니다. 굴구이, 굴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