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외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식물 용설란, 소철, 가이스카 향나무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소철 수꽃.

 

'환상의 섬' 외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식물 용설란, 소철, 가이스카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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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

거제도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잘 알려진 외도는 예전부터 '환상의 섬'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이 섬에는 약 900여 종의 식물들을 재배하거나, 자연적인 상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열대식물들도 다수를 차지합니다.

 

올 여름 아열대식물군에 포함되는 용설란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설란은 100년 만에 한번 피는 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 꽃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 할 것입니다.

용설란은 '용의 혀'라는 뜻으로, 잎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용설란은 신기하게도 꽃을 피우고는 수명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연어도 알을 낳고는 생을 마감하는 것과 같이,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용설란 꽃대와 꽃.

 

 

백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우측 꽃대 모양).

 

◆ 용설란

높이 1∼2m이다.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로서 길이 1m 이상 자란다. 육질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으며 흰빛을 띤다. 10년 이상 자란 것은 잎의 중앙에서 10m 정도의 꽃줄기가 자라서 가지가 갈라지고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끝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연한 노란색이고 통처럼 생기며 화피는 6개로 갈라지지만 완전히 벌어지지는 않는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10월에 익으며 긴 타원형이다. 꽃이 핀 다음 밑에 작은 싹이 생기고 원줄기는 죽는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멕시코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귀화식물로서 주로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기른다.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용설란이라고 한다. 10여 년 동안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100년에 1번 핀다고 과장하여 세기식물(century plant)이라고도 한다.

 

잎에서 섬유를 채취하고 꽃줄기에서 수액을 받아서 풀케(pulque)라는 술을 만든다. 잎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어 열대지방에서는 산울타리로 심기도 한다. 잎 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테두리가 있는 것을 얼룩용설란(var. variegata)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근에는 소철나무도 꽃을 피웠습니다.

이 나무는 암수가 다른 모양의 꽃을 피우는데,

그간 암꽃은 본 적이 있지만 수컷 꽃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소철나무의 암수 꽃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소철 암꽃.

 

소철 수꽃.

 

◆ 소철

철수(鐵樹)·피화초(避火蕉)·풍미초(風尾蕉)라고도 한다.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제주에서는 뜰에서 자라지만 기타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가꾸는 관상수이다. 높이는 1∼4m로 원줄기는 잎자루로 덮이고 가지가 없으며 끝에서 많은 잎이 사방으로 젖혀진다. 잎은 1회 깃꼴겹잎이다.

 

꽃은 단성화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8월에 핀다. 수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길이 50∼60cm, 나비 10∼13cm로서 많은 열매조각으로 된 구과형이며 비늘조각 뒤쪽에 꽃 밥이 달린다. 암꽃은 원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리며 원줄기 양쪽에 3∼5개의 밑씨가 달린다.

 

종자는 길이 4cm 정도이고 편평하며 식용한다. 원줄기에서 녹말을 채취하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물에 우려내야 한다. 철분을 좋아하며 쇠약할 때 철분을 주면 회복된다는 전설이 있어 소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896년 이케노[池野]가 소철의 정충을 발견하였고 같은 해에 히라세는 은행나무의 정충을 발견하였다. 한방에서 종자를 통경·지사·중풍·늑막염·임질 등에 사용한다. 일본,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겉으로는 한 그루의 나무로 보이지만, 기술적인 가지치기 작업으로 꼭 한 그루처럼 보이는 가이스카 향나무입니다. "이 향나무 위 편편한 곳에 사람이 누우면 아래로 빠질까요, 빠지지 않을까요?". 정답을 한번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환상의 섬' 외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식물/용설란, 소철, 가이스카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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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8.06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8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휴가 마치고 오늘 첫 출근하였습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겠죠.
      오늘도 행복한 시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8.06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8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상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 마치고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happysoyi.tistory.com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3.08.06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가볼만한곳은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8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휴가 마치고 오늘 첫 출근하였습니다.
      거제도에도 가볼 곳이 많습니다.
      기회가 될 때 시간을 가지시고 차근차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june20y.tistory.com BlogIcon 눈깔 사탕 2013.08.06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우면 아래로 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아닌가요?ㅎㅎ 정답이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8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누우면 추락(?) 한다고 합니다.
      저는 휴가 마치고 오늘 첫 출근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fineapples.tistory.com BlogIcon 앱플지기 2013.08.07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거제도는 꼭 여행을 해 보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사진으로 좋은 경치들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8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회를 만들어서 꼭 거제도여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가 마치고 오늘 첫 출근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외도에서 바라보는 외도 섬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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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외도에서 바라 본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왼쪽).

 

외도에서 바라보는 외도 섬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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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거제 '외도'를 찾았습니다.

외도에서 바라 보는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우리나라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도 눈앞에 서 있습니다.

외도 섬에 딸린 작은 동섬 주변도 풍광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외도는 바다 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태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1년에 약 3개월가량은 섬에 접안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원도 등 먼 곳에서 많은 여행자가 거제를 찾았다가 외도와 해금강을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로 그 동안 민원이 많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지금은 외도 바깥에 방파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방파제 공사가 완료되면 큰 태풍을 제외하고는 연중 유람선이 접안할 수 있어,

외도를 관람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은 외도에서 바라본 외도 바깥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외도에 딸린 작은 섬 동섬.

 

안쪽 섬이라 부르는 내도.

 

 

 

오른쪽 끄트머리는 서이말 등대.

 

 

 

 

 

 

외도에 태풍과 파도를 막아 줄 방파제 공사가 한창입니다.

 

외도에서 바라보는 외도 섬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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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3.08.05 0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 한번 가고 싶어요^^

  2.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8.05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폭의 그림이네요.

  3.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3.08.05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는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4. Favicon of https://june20y.tistory.com BlogIcon 눈깔 사탕 2013.08.05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 가보니 넘 예쁘더라구요~ ^^ 그늘막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요ㅋ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9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외도 섬입니다.
      그늘막이 있으면 더욱 좋으려만, 여러가지 사정상 설치를 못하겠죠.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8.05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6.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8.05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는 정말 너무 아름다운것같아요
    한번도 못가본게 아쉽지만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네요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9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외도 섬입니다.
      아직도 가 보지를 못했군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8.05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너무 멋진 풍경인걸요!
    잘 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happysoyi.tistory.com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3.08.05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는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9.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8.05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10.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smjin2 2013.08.05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가 무지 보고싶은 계절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7월 마지막으로 치닫는 마지막 주 첫날인 29일.

서울에서 고위직으로 계신 귀한 손님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매번 거제도에 오시는 특별한 분은 '죽풍'이 가이드가 돼 손님맞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거절(?) 할 수 없는 귀한 손님이라, 땡볕을 무릅쓰고 거제도 나들이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진한 썬 크림을 바르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중무장을 한 채, 밖으로 나섰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꽃에서는 초콜렛 향기가 가득 났습니다.

 

이번에 거제도를 찾은 손님은 거제도를 처음 방문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제도를 처음으로 찾는 여행자는 일단 무조건하고, 제1순위가 외도·해금강 여행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거제도에서 아름답고 이름이 나 있는 유명 여행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두 곳이 거제8경으로 선정돼 있기도 한 이유입니다.

 

 

 

 

 

거제도에서 외도와 해금강으로 떠나는 유람선터미널이 있는 곳은 총 6개소가 있습니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그리고 해금강 마을입니다.

그런데 최근 학동유람선터미널은 마을 사정으로 인하여 유람선 출항이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일행은 구조라유람선터미널에서 외도 측의 협조로 전용선을 이용하여 외도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외도의 자연과 바깥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땡볕 속에 걷는 걸음걸이는 힘들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묵묵히(?) 본인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외도여행을 마치고, 약 80cm 정도의 자연산 농어 횟감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다음에 80cm 정도의 농어회를 구경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땀흘리며 여행한 외도풍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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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7.31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휴가를 다시 떠나고 싶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smjin2 2013.07.3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 저도 가봤는데 좋더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3.07.31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외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4. Favicon of https://june20y.tistory.com BlogIcon 눈깔 사탕 2013.07.31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 변함없네요 ㅎㅎ 3년전인가? 2년전에 다녀왔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그때 완전 땡볕이라 탈진할뻔했다는;;
    여기는 넘 더울땐 피해서 가야겠어요 ㅎㅎ 그늘이 없어요 ㅠ

  5.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7.31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는 정말 꼭 한번 가고싶어요 ~ 사진으로만 봤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인것 같더라구요 ^^

  6.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3.07.31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를 보니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7.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7.31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도 여행가고싶어지는걸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smjin2 2013.07.31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정말 멋지군요
    잘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o2clinic.tistory.com BlogIcon Healing_life 2013.07.31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다양한 꽃이나 식물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1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도는 수많은 식물과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튤립을 비롯한 봄꽃으로 유명합니다.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7.31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떠나고 싶은..ㅎ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11.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7.31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12. 기다림의미학 2013.08.15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담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거제도여행] 주한영국대사의 남다른 거제도 사랑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 왼쪽은 사자바위.

 

한영협회 회원과 동참한 거제도 여행기


한국과 영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로 하는 단체인 <한영협회> 회원 28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도를 방문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거제도를 방문한 한영협회 회원들은 풋풋한 거제사람들과 어울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푹 빠진 여행일정을 보냈다. 이틀간의 여정에 동행했다.


11월 둘째 주말인 10일. 거제도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거제 특산품이자 거제8미 음식인 멍게비빔밥을 점심으로 준비했다. 식사에 앞서 일행을 맞은 권민호 거제시장과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그리고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부부 등 일행소개와 권민호 거제시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한국과 영국은 오래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때 1만 5천여 명의 병력을 파견하여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인연으로 지금도 400명이 넘는 영국인들이 우리시에 거주하며 문화교류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이웃과 다름없는 영국인들은 우리시가 80여 국가와 1만여 명에 이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시를 방문하여 권민호 거제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좌로부터 조용국 거제시 주민생활국장, 권민호 거제시장,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이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의 답사로 분위기는 편안하고 한층 무르익어 갔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장관님 한 분이 방문하셔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였으며, 오늘 두 번째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는 현재 영국 해군을 위한 4개의 상선이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 번 두 번째 방문에서 거제시장님과 시민 여러분들의 환영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거제도의 발전상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한영협회는 영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국 분들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들이 함께 모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날 참여한 10명의 영국회원들은 멍게비빔밥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면서, 그릇을 다 비웠을 만큼이나 맛도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식당 인근에 위치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은 일행은 한국전쟁 당시 영국을 비롯한 16개 참전국 국기가 게양된 분수광장에 들어서자 숙연해지는 분위기다. 흥남철수작전 시 피난민을 태운 ‘메레디스 빅토리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시 배에서 태어난 ‘김치 파이브(5)’라 불리는 다섯 아이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이다.


한국전쟁의 상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숙연해 지는 한영협회 회원들

 


탱크전시관 좌우로 전시된 한국전쟁 주요인물상을 지나 디오라마관에서는 놀라는 모습이 역력하다. 실물 같은 포로수용소의 모습과 포로들의 생생한 얼굴표정에서 당시의 처참한 역사를 알 수 있었다는 고개의 끄떡거림이었다. 6.25역사관, 대동강철교, M.P다리, 포로생활관을 관람하면서 전쟁의 아픔을 느끼는 모습도 보인다.

 

이어 여자포로관, 포로사상대립관, 포로폭동체험관, 포로수용소유적관, 무기전시장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잔존유적지는 뼈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그대로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한 시간 반 정도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람은 마지막 이곳에 왔다는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대우조선해양. 입구에서 회사관계자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회사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그 동안 영국은 대우조선해양에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의 발주가 있었고, 최근에는 영국 군함을 발주하기도 했다. 이런 연유로 회사관계자로부터 듣는 설명은 더욱 진지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 이어 버스를 타고 조선소 현장을 한 바퀴 둘러보았으며, 특히 900톤급 골리앗 크레인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회사 내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에서 대우조선해양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 한 장을 남겼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으며,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아래사진에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왼쪽),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저녁시간이 다 돼 갈 무렵, 거제요트학교를 찾았다. 거제요트학교는 2009년 9월 개교하여 해양레저스포츠의 산실로 시민을 비롯한 거제를 찾는 여행자로부터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으로부터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그런데 영국인 회원이 던지는 걱정(?)섞인 질문이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었지만, 학교장의 답변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세일링을 하다 바람을 잘못 타 북한으로 넘어가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왼쪽) 등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요트학교를 방문하고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세일링을 하다 바람을 잘못 타서 북한으로 넘어가면 위험할 텐데요.”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세일링을 하는 사람들도 훈련을 받고 조심하지만, 접경지역에는 군과 해양경찰이 순시와 경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으로 넘어갈 위험은 크게 없다고 봅니다.”


이어 거제도 특산품인 상황버섯 재배현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첫 느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란 상황버섯은 여행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향을 맡아보며 이것저것 질문하며 관심을 보이는 일행에게, 상황버섯 차 한 잔을 내 주는 주인 내외가 고마울 뿐이다. 상황버섯 현장 방문으로 하루 일정을 끝내고 저녁은 서민들이 즐겨먹는 ‘막썰어회’를 준비했다. 저녁에는 ‘메레디스 빅토리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김치 파이브(5)’ 이경필씨도 참석하였으며, 회원 각자 소개와 건배로 이날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도 특산품인 상황버섯 제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이며, 상황버섯 엑기스를 마시고 있는 분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이튿날인 11일. 아침에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외도,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이 출항을 못한다는 소식이다. 계획을 바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 유람선사로부터 연락이 와 출항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전날 저녁, 긴급한 업무로 서울로 복귀한 스콧 와이트먼 대사 부부를 제외한 일행 모두 유람선에 올랐다. 날씨 탓으로 심하게 출렁이는 파도로 유람선은 춤을 추듯 이리저리 흔들린다. 직각으로 절벽을 이룬 해금강 암벽을 보며 모두 탄성을 쏟아낸다. 높은 파도로 십자동굴에 배가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 출렁이는 배를 타며 촛대바위, 사자바위 등 해금강 한 바퀴를 돌며 신비한 자연의 풍경에 빠져 들었다.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거제의 섬 외도’에서 탄성을 쏟아내다


‘환상의 섬’이라 부르는 아름다운 섬, 외도가 일행을 반겼다. 섬에서 자라는 850여 종의 식물은 제 마다의 특성으로 여행자의 관심을 끈다. 선인장을 비롯한 아열대 식물은 남국에 온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 비너스 가든을 지나 ‘겨울연가’ 촬영지인, 이 섬의 대표가 머무는 숙소에 들러 잠시 숨을 돌렸다. 창밖으로 멀리 있는 해금강이, 눈 앞 가까이에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행 모두 절로 감탄사를 내뱉는다.


개인 사택이라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숙소에서, 따뜻한 주인의 환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자리를 떴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외도. 때로는 이 바다가 무서운 태풍으로 섬을 괴롭혔지만, 이날만은 쪽빛 바다가 섬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보배 같은 존재이리라. 일행은 외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버린 탓에, 열두시 출항 예정인 유람선을 기다리게 해야만 했다.

 


멀어지는 섬, 외도. 거제도 자연풍경 여행은 여기서 끝을 맺었다. 우락부락 생긴 뚝배기 그릇에, 생긴 모습 그대로 담긴 꽃게, 홍합, 새우 그리고 조개 등 갖가지 해물탕이 점심으로 준비됐다. 이틀 간 모두 전통 한식으로 식사를 한 한영협회 영국회원들의 한국음식 사랑이 남다르다. 국물 맛이 제격인 해물탕은 순식간에 비워졌다. 온 가슴으로 포만감을 안은 채, 버스의 기계소리는 서울로 가자고 재촉인데, 한영협회 박진회장의 작별인사가 이어진다.


“1박 2일 한영협회 회원들의 거제도 방문에, 큰 사랑으로 맞이하여 주신 거제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영협회가 지향하는 한국과 영국의 교류 확대는 물론, 거제시와 본 협회간의 상호 교류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거제도에서의 추억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비교적 싸게 먹을 수 있는 거제도 '막썰어회'를 저녁으로 마련한 자리에서, 앤드류 대글래쉬(Andrew Dalgleish) 주한영국부대사가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이틀간 동행하며 함께한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 전기풍 거제시의회 의원 그리고 나는 떠나는 버스 뒤쪽 꽁무니를 한참이나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다음은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와 나눈 내용이다.


거제도에 도착하자마자 시간상으로 점심시간이라, 거제시 8미 음식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을 드셨습니다. 멍게비빔밥을 먹어 본 적이 있는지, 맛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멍게비빔밥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맛이 있었고 함께 나온 생선으로 만든 것 같은 국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가 숨어 있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공원에는 아직도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떤 곳이 제일 가슴에 와 닿는 장소로 기억되었는지요.


“수용소 방문은 이번 방문에서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수용소의 성격과 규모 또 그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도 우방국으로 참전하였습니다. 당시의 아픈 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얻어야 할 교훈이 있다면?


“지난 60년 동안 한국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얼마나 발전했는지 지켜봤습니다. 교훈은 명확합니다. 국제 사회는 언제나 자유와 정의의 편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전쟁 중 흥남철수작전 시 피난민을 태운 ‘메레디스 빅토리호’에서 출생한 다섯 명 중, 아직 생존한 ‘김치 파이브(5)’라 불리는 이경필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떠한 감정이 들었습니까?


“이경필씨와 그의 부인을 만났고 두 분의 겸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흥남을 떠나는 피난민들의 사진은 정말 흥미로웠고 두 분과 저녁 식사와 건배의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영국에서 대우조선해양에 선박을 수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용도인지, 어느 크기 정도의 선박을 수주하였으며, 직접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고 난 후 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회사들과 협력해 영국 해군 상선을 건조하게 되었으며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 상선 입찰에 있어 전 세계의 회사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하도록 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의 입찰이 영국 납세자들을 위해 가장 높은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뒤 그 거대한 규모에 놀랐고, 거제도와 영국 모두에게 큰 혜택이 될 수출 전망에 대해 기대하게 됐습니다.”


저녁 식사 때는 비교적 싸면서도 평범한 서민의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막썰어회’를 드셨습니다. 맛은 어떠했는지요?


“거제도 지역의 해산물 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모든 음식점 주인들이 친절했던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거제도여행] 한영협회 거제도 여행/외도, 해금강,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며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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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1.15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자바위가 꼭 사자를 닮았네요.

  2. 가을여행 2012.11.1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금강, 외도 아름답습니다.

  3.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1.15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영협회분들의 거제도 여행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한영협회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분들이 거제도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_^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1.16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많은 외국인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거제도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hairbird.com BlogIcon LACE 2012.11.16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사님이 엑기스 드시는 모습이 재밌네요.

  5. 김병원 2012.11.19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다른 열정으로 동행 취재 및 안내를 맡아 고생하신 정도길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영국대사, 부대사가 우리 거제시를 방문한것이 처음일겁니다. 많은 것을 보고 맛보고 느끼고 갔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한영협회 많은 분들이 찾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풍의원과 정도길 부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1.2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같이 동행하며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좋은 추억이 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1일 거제도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외도는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왼쪽 중간 부분에 보이는 집이 마지막 촬영지입니다.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2012년 7월 첫날, 거제도 섬 안의 또 다른 섬 '외도'를 찾았습니다. 환상의 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는 섬입니다. 그 전날 비가 온 탓인지 오전에는 땡볕이 나지 않아 상쾌한 기분으로 섬에 상륙을 하였습니다. 외도는 KBS가 2002년 제작 방영한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로 유명한 섬입니다.

 

배용준(강준상, 이민형 역)과 최지우(정유진 역)가 열연한 이 드라마는 욘사마 열풍으로 일본 사람들에게도 꽤나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탓인지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장소로 제공된 외도 보타니아 대표님의 사저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몰려들기도 하였습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1년에 3천 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이 찾았다고 합니다.

 

 

[거제여행] 환상의 섬 외도 동쪽 방향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제일 위 사진 왼쪽에 희미한 모습으로 보이는 작은 섬이 홍도입니다. 홍도는 전라지역에도 있지만, 거제도에도 갈매기 2만여 마리가 사는 섬 홍도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이 보입니다.

 

유진과 준상이 재회한 불가능한 그 집, 외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서로의 마음이 제일 좋은 집이잖아요..."

"어때 맘에 드니?"

 

 

[거제외도여행] 거제도 안의 섬 외도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 아래 사진 오른쪽 끄트머리에는 서이말등대가 있습니다.

 

유진이 설계했던 불가능한 집을 준상이 유진을 생각하며 정성들여 지어냈다. 그곳에서 유진과 준상은 3년 동안 가슴 속에 고이 간직했던 그리움을 안은 채 다시 만나는데...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한 두 연인이 재회하는 그곳~!!

아름다운 집과 꽃과 바다가 함께 있는 그 불가능한 집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꿈의 섬' 외도입니다.

 

2012년 7월 첫날 외도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거제도의 풍경입니다.

 

 

[거제외도여행] 거제도 섬 안의 섬 외도에 있는 천국의 계단(상)과 외도선착장에서 바라다 본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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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ader1935.tistory.com BlogIcon 까움이 2012.07.02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홀로있는 외도. 아름다운 작은 섬~
    사진 잘 감상하고갑니다!

  2. 박성제 2012.07.03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외도 구경을 해봅니다
    난 아직도 외도에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가볼곳은 많은데 무언가 따라주질안네요
    죽풍님덕분에 외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 2012.08.16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4.09.15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