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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여행

'환상의 섬' 외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식물 용설란, 소철, 가이스카 향나무/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환상의 섬' 외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식물 용설란, 소철, 가이스카 향나무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소철 수꽃. '환상의 섬' 외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식물 용설란, 소철, 가이스카 향나무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 거제도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잘 알려진 외도는 예전부터 '환상의 섬'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이 섬에는 약 900여 종의 식물들을 재배하거나, 자연적인 상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열대식물들도 다수를 차지합니다. 올 여름 아열대식물군에 포함되는 용설란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설란은 100년 만에 한번 피는 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 꽃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 할 것입니다. 용설란.. 더보기
외도에서 바라보는 외도 섬 바깥풍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외도여행 외도에서 바라보는 외도 섬 바깥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외도여행 '환상의 섬' 외도에서 바라 본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왼쪽). 외도에서 바라보는 외도 섬 바깥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외도여행 지난달 29일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거제 '외도'를 찾았습니다. 외도에서 바라 보는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우리나라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도 눈앞에 서 있습니다. 외도 섬에 딸린 작은 동섬 주변도 풍광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외도는 바다 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태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1년에 약 3개월가량은 섬에 접안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원도 등 먼 곳에서 많은 여행자가 거제를 찾았다가 외도와 해금강을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 더보기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7월 마지막으로 치닫는 마지막 주 첫날인 29일. 서울에서 고위직으로 계신 귀한 손님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매번 거제도에 오시는 특별한 분은 '죽풍'이 가이드가 돼 손님맞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거절(?) 할 수 없는 귀한 손님이라, 땡볕을 무릅쓰고 거제도 나들이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진한 썬 크림을 바르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중무장을 한 채, 밖으로 나섰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꽃에서는 초콜렛 향기가 가득 났습니다. 이번에 거제도를 찾은 손님은 거제도를 처음 방문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제도를 처음으로 찾는 여행자는 .. 더보기
[거제여행] 한영협회 거제도 여행/외도, 해금강,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며 [거제도여행] 주한영국대사의 남다른 거제도 사랑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 왼쪽은 사자바위. 한영협회 회원과 동참한 거제도 여행기 한국과 영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로 하는 단체인 회원 28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도를 방문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거제도를 방문한 한영협회 회원들은 풋풋한 거제사람들과 어울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푹 빠진 여행일정을 보냈다. 이틀간의 여정에 동행했다. 11월 둘째 주말인 10일. 거제도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거제 특산품이자 거제8미 음식인 멍게비빔밥을 점심으로 준비했다. 식사에 앞서 일행을 맞은 권민호 거제시장과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그리고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부부 등.. 더보기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1일 거제도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외도는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왼쪽 중간 부분에 보이는 집이 마지막 촬영지입니다.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2012년 7월 첫날, 거제도 섬 안의 또 다른 섬 '외도'를 찾았습니다. 환상의 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는 섬입니다. 그 전날 비가 온 탓인지 오전에는 땡볕이 나지 않아 상쾌한 기분으로 섬에 상륙을 하였습니다. 외도는 KBS가 2002년 제작 방영한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로 유명한 섬입니다. 배용준(강준상, 이민형 역)과 최지우(정유진 역)가 열연한 이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