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아라/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아라/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대구 청계사 입구에 자리한 저수지. 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아라/ 법정스님 남을 미워하면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마음이고,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이다.남을 용서함으로서 나 자신이 용서 받는다. 날마다 새로운 날이다.묵은 수렁에 갇혀 새날을 등지면 안 된다.맺힌 것을 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