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거제도에 활짝 핀 동백꽃.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 무여스님의 오늘의 법문, 지난주에 이어 계속됩니다. 지금부터 80여 년 전에 경북 달성군 가창면 어느 마을에 이씨 성을 가진 갑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집에는 감나무가 80주가 넘어 감이 매우 흔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감이 물러서 떨어지는 것이 있어도 누구 하나 주워가지 못하게하고 밤낮으로 지켰습니다. 나이 70세가 넘어서도 꼭꼭 쌀독을 지키며 며느리에게 쌀독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하고, 또 돈이 생겨도 아들이 참견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