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금통] 집안에서 키우던 복돼지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돼지 저금통 [저금통] 집안에서 키우던 복돼지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돼지 저금통 [저금통] 집안에서 키우던 복돼지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돼지 저금통 집 안 거실에서 키우던 복돼지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약 10년을 키운 황금 복돼지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새끼도 많이 쳤습니다. 그 새끼라는 것은 다름 아닌 동전입니다. 1원, 5원, 10원, 100원, 500원 그리고 종이 돈 천 원짜리도 하나 낳았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사용하던 버스 토큰 2개와 용도를 모를 동전 2개도 나왔습니다. 새끼를 종류별로 다듬는다고 한 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허리가 뻐근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10년을 키운 황금 복돼지는 총 225,946원을 낳았습니다. 이 새끼 돈은 손자가 태어나면 통장으로 만들어줄까 합니다. 또 다시 빈 황금색 돼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