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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

2012년 9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012년 9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거제도 별미. 문조리회는 묵은 김치에 싸 먹으면 기가 막힌다. 2012년 9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012년 9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9. 01 (청양장곡사여행)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2012. 9. 01 (통영한산도대첩) 제5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보며, 다시 하는 역사 공부 2012. 9. 03 (통영중앙시장) 살아있는 삶의 현장 통영중앙시장 2012. 9. 04 (거제도축제)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2012. 9. 05 (요트이야기) 요트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만으로.. 더보기
2012년 8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8경 중 하나인 '여차~홍포해안비경'. 가운데 뒤로 보이는 섬이 매물도.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8. 01 (거제도맛집) 거제도여행에서 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2012. 08. 02 (거제도축제) 뜨거운 여름날 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제도 특별공연, 블루거제 페스티벌 2012. 08. 03 (거제도축제)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 신파극, 거제도에 오다 2012. 08. 04 (밀양여행) 딱! 이틀 남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밀양8경과 함께하며 2012. 08. 05 (양산창녕의령여행) 휴가철.. 더보기
[청양장곡사여행]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청양장곡사]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청양장곡사]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지난 8월 둘째 주. 처음으로 충남 청양 땅을 밟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칠갑산'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장곡사를 찾았습니다. 사찰여행을 즐기는 저로서는 제1순위 여행이 절터를 찾아 가는 것입니다. 절 마당에 들어서자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여느 절이든, 절을 찾을 때는 똑 같이 편안한 마음이 들지만, 산속 움푹 팬 깊은 곳에 자리한 장곡사는 조금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물에서 맑은 물을 한 컵 떠서 쭉 들이켰습니다. 우물가엔 동전 몇 개와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이 놓여 있습니다. 물 값으로 생각하며 보시하는 마음으로, 적으나마 동.. 더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청양 장곡사 절터 뒤 언덕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청양 장곡사 절터 뒤 언덕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청양 장곡사 절터 뒤 언덕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플로리다 반도, 하와이 등에 분포하는 잠자리의 한 종이다. 몸길이 약 4.8cm, 뒷날개길이 약 3.4cm이며 바탕색은 황갈색으로 검은 무늬가 전혀 없다. 어린 개체는 노란색을 띠다가 수컷은 성숙하면 몸 빛깔이 전체적으로 빨갛게 된다. 덜 자란 것은 암컷·수컷 모두 날개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지만, 성숙하면 수컷의 경우는 기부를 제외하고는 투명해지고, 암컷은 앞 가장자리 부분 이외는 퇴색한다. 평지의 늪지대에서 발생하고 성충은 4-10월에 못·논·늪·밭·풀밭 등에서 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위키 백과 위키 백과 내용 중.. 더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장곡사여행] 청양 칠갑산 장곡사.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사찰여행은 여행자마다 각기 다른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찰여행에 있어 최소한은 그 사찰의 역사적 내력과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우리나라 3대 사찰로의 여행을 많이 떠나지만, 경내를 둘러보고 겉만 훑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전각 하나 하나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붕만 봐도 팔작지붕인지, 맞배지붕인지, 우진각지붕인지 그리고 다각지붕(사각지붕, 육모지붕 등)인지를. 또한, 공포(栱包, 처마 끝의 무게.. 더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니... 참 운치 있습니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니... 참 운치 있습니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장곡사 뒤 언덕에서 본 장곡사 풍경. 인생의 진리 깨닫게 되는 청양 장곡사를 추천합니다 직장생활을 30년 넘게 하면서 8월 초, 중순경 이전에 휴가를 떠나 본 적이 별로 없다는 기억이다. 뜨겁게 햇볕이 내리쬐는 땡볕을 맞이하며, 억지 고생할 필요가 없기 때문. 그러나 올 해는 예전과는 달리 8월 중순 짧은 이틀의 휴가로 집을 나서야만 했다. 팔순 어머니의 소소한 축하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가족형제들의 모임으로. 충청지방에 비가 억수로 쏟아진 지난 13일. 당진에서 고속도로를 따라 청양 칠갑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장곡사로의 여행은 오락가락하는, 때로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뚫으며 가야만 했다. 습도가 높.. 더보기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상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상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아낙네상에 호미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상 청양 칠갑산 장곡사 여행길. 장곡사 입구에 장승공원에 있고, 그 위로 콩밭 매는 황금색 아낙네상이 하나 서 있습니다. 칠갑산 하면 '칠갑산'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가슴으로 뭔가 뭉클하게 다가오는 가사가 참으로 서정적입니다.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작사·작곡 조운파, 노래 주병선 - 작곡이 좋아야 히트를 치는 음악세계에서 작사는 거의 묻히다시피 하는 것이 현실세계. 보통 사람들은 아름다운 곡.. 더보기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짧은 휴가 기간인 지난 13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에 자리한 장곡사에 들렀습니다. 신라 문성왕 12년(850년)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천년고찰입니다. 경내를 돌다 안내 문구 하나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스님이 거처하는 곳이나, 수도하는 공간에는 신도들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간단히 '출입금지'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이라. 참으로 부드럽고 무엇인가 느끼게 하는 정감이 넘치는 표현입니다. '발길을 돌린다'라는 뜻은, '멈추거나 자제'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