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채석강 주변 닭이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부안 가볼만한 곳

 

전북 부안 채석강 닭이봉 전망대서 바라 본 풍경(부안 대명리조트가 보입니다.)

 

[부안여행] 채석강 주변 닭이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부안 가볼만한 곳

 

전북 부안 채석강 주변에는 닭이봉 전망대가 있습니다.

격포해수욕장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로 아침 산책코스로서 참 좋습니다.

이곳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보는 아침풍경은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닭이봉 전망대로 오르다 보면 안내문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소개가 돼 있습니다.

 

닭이봉 시인의 마실길

 

양규태/(사)변산마을길이사장

 

여기 전설적 닭이봉 기슭에 또 하나의

환상적 길을 만들어 놓는다.

 

이 길은 변산 마실길 해안 66km 구간

제3코스 마지막이 되는 지점이다.

 

시성 이태백과 소동파가 시를 읊으며

노닐었다는 중국의 채석강 적벽강과

흡사한 경관지를 거느리고 있는 닭이봉

주변에는 예나 지금이나 시인 묵객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풍광 역사, 유래를 품고 있는

유서 깊은 곳에 '시인의 길'을 열어

아름다운 추억의 여행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부안군

 

 

닭이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사방 풍경은 참 아름답지만, 폰 카메라가 제 기능을 발휘해 주지 못하는군요.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집 떠나 다른 곳에 있다 보니 컴 환경이 좋지 않아 고생거리가 하나 둘이 아닙니다.

블로그 글 쓰는 작업의 작은 이 하나도, 평소의 소중함과 편안함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 줍니다.

모든 것에 감사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보이는 섬은 위도입니다.

 

 

 

 

 

[부안여행] 채석강 주변 닭이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부안 가볼만한 곳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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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12.04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태백이 시를 읊을 만큼 좋은 곳이군요.
    이름이 참 특이합니다. 닭이봉이라...ㅎㅎ
    오늘 하루도 의미있는 시간되세요 ^^

  2.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4.12.04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탁트이는 풍경들이네요.
    닭이봉 전망대에 오르고 싶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landbank.tistory.com BlogIcon landbank 2014.12.04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 이네요 ㅎ
    멋집니다

  4. Favicon of http://bbs2014.tistory.com BlogIcon 뉴론7 2014.12.04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봄 대한민국도 무자게 넓어요

  5. Favicon of http://lifetips.tistory.com BlogIcon 생활팁 2014.12.04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광이 시원해서
    막힌곳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6.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4.12.0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에서 올려다 보고 가볼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직접 올라 가보지는 않았는데
    올라서면 이런 그림이 펼쳐지는군요
    덕분에 멋진 풍경을 이렇게 편안하게 보게 되네요^^
    날씨가 정말 장난 아니게 춥습니다. 건강한 여행길 되시길~

  7.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12.04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어도 아름다운 곳은 높은 곳에서
    꼭 보는 것도 여행의 참맛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장소 입니다^^

  8.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4.12.04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 부안의 채석강을 둘러보고 이곳 닭이봉 전망대까지 올라간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하는 군요..
    역시 이곳에서 보이는 채석강 주변의 풍경이 제일 인것 같기도 하구요...
    죽풍님 덕분에 다시한번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싸 건강 유의 바라면서..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12.04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길동의 이상국가 율도국의 전설이 살아있는 위도가 멀리 보이네요.
    행복하세요^_^

  10. Favicon of http://miso100473.com BlogIcon 미소바이러스 2014.12.05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너무 좋은곳 이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거제도] 학동~노자산을 잇는 케이블카와 전망대 설치/거제도여행지

 

 

거제 학동에서 바라 본 노자산.

 

[거제도] 학동~노자산을 잇는 케이블카와 전망대 설치/거제도여행지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노자산.

노자산은 565m 높이로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산이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많이 있지만,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학동고개를 들머리로 하고 있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남해 쪽빛바다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자산에 오는 2016년이면 아이나 노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게 됐다.

학동고개에서 노자산으로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 것.

 

거제시는 지난 달 학동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거제시와 거제관광개발주식회사간에 민·관 공동시행에 따른 것으로,

시행방법과 권리와 의무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로는 104,046㎡이며, 케이블카 구간은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전망대를 잇는다.

케이블카는 수평 1.6km와 경사 1.9km 선로로 이어지며, 곤돌라 52대를 운행하게 된다.

 

학동~노자산을 잇는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더 많은 여행자가 거제도를 찾게 될 것만 같다.

 

 

 

 

[거제도] 학동~노자산을 잇는 케이블카와 전망대 설치/거제도여행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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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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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4.03.17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이 되셨습니까 죽풍님?
    우리 거제에도ㅗ케이불카가 드듸어 생기네요
    아마도 거제섬 생기고 대박 사건이 될겁니다.
    하지만 또 자연보호단체에서 무슨일들을 하겠죠
    통영 케이불카만들때에도 그리도 말들이 많트니
    아무튼 별일 없이 착공이 되었으면합니다 그리고
    공사중 무사고을 빌어봅니다. 다시 시작하는 한주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을 기원합니다.

  2.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4.03.17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공되면 꼭 가봐야겠는데요~^^

  3.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4.03.17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거제도에 한번도 가본적없는데,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 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3.17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몇일 잠시 출장 좀 다녀왔습니다.
    거제에 케이블카 생기면 더 많은 분들이 찾으시겠네요^^

  5. Favicon of https://vitapw.tistory.com BlogIcon 여기보세요 2014.03.17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거제는 멋진 장소인거 같군요.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s://moimoihair.tistory.com BlogIcon MINi99 2014.03.17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저처럼 산 못타는 사람에게는 케이블카라도 있어야 정상 구경을 좀 하게되다보니... 가볼 수 있는 산이 하나 더 생겨서 기쁩니다^^;;;

  7. Favicon of https://review-in.tistory.com BlogIcon 리뷰인 2014.03.17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정말 멋진곳이죠~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8.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4.03.17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공되고 나면 아주 멋진 장관을 볼 수 있겠군요~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3.17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블카 완공되면 더 많은 분들이 거제를 찾겠네요.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_^

  10.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꿀떡꿀떡 2014.03.17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정말 너무 멋진 곳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s://annasi.tistory.com BlogIcon 안나씨 2014.03.17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약자분들이나 어린이도 쉽게 노자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가 있겠네요..
    죽풍님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12.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4.03.17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진 곳이에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 2014.03.17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돌해변이 있는 곳이군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

  14.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4.03.17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웃음 가득한 한 주가 되셔요~~

  15.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4.03.17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함께 할 것 같아요^^ 행복한 밤 되세요^^

  16. Favicon of https://jamesallen.tistory.com BlogIcon 나쓰메 2014.06.03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6년 완공이라 아직 조금 남았네요 ^^..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⑦

/만제키다리(만관교)/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⑦

/만제키다리(만관교)/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 대마도여행 지난 이야기 - 아래 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대마도 히타카츠 항까지

② 미우다해수욕장

③ 대마도맛집(정천학)

④ 한국전망대

⑤ 에보시다케 전망대

⑥ 와타즈미 신사

 

대마도여행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8월 4일 오후 3시 40분.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보고 만제키다리에 도착했습니다.

대마도가 원래 하나의 섬으로 기다랗게 연결돼 있었는데,

이 다리는 섬의 홀쭉한 부분을 절개하여 섬을 두 조각으로 나눠 운하형식으로 양쪽을 터 다리를 놓은 것입니다.

1900년에 처음으로 다리가 건설되었으며, 러일전쟁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다리사이의 협곡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물살이 상당히 세게 흐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1년 4월.

'죽풍'은 거제도 지세포항에서 대마도 이즈하라항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요트 세일링을 하였습니다.

당시 이 다리 밑을 통과하였는데 거센 조류로 인해 상당한 두려움을 느낀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다리 위에서 아소만으로 이어지는 양쪽 바다를 보니 그저 평화롭기만 합니다.

그런데 다리 아래로는 물살이 세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 멀리서 하얀 물살을 가르며 큰 배 한척이 다가옵니다.

한참이나 지켜보면서 다리 아래로 지나가는 배를 마주하고 배웅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다리는 세 번째 건설 된 다리라고 합니다.

제1대 다리는, 명치 33년(1900년) 다리길이 80m로 건설되었습니다.

제2대 다리는, 소화 31년(1956년) 다리길이 81.6m로 건설되었습니다.

제3대 다리는, 평성 8년(1996년) 다리길이 210m로 건설되었습니다.

 

'대마만제키휴식광장'에 차를 세워 놓고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안내문에는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구스보 메가시마 지구 및 만제키바시(만관교)의 안내

 

이 지역은 미우라만의 남단에 위치, 옛날에는 만제키고시의 지협으로 아소만으로 통하고 있었습니다. 이 만제키코시는 예로부터 동서의 바다를 이어주는 중요한 지점이었습니다. 구스보 지명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구스'라는 말은 '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으며, '만제키코스'가 있었다는 설을 종합하여 생각해 보면 '아소만으로 넘어가는 포구'라는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가시마는 구스보영에 속하는데 아래에 나오는 기록 만제키 수도개삭에 의한 사토로 드넓은 토지를 조성하여 하나의 마을을 만들기에 이른 것입니다.

 

메이지(명치) 33년 군사상의 이유로 당시의 제국해군이 만제키 지협을 해군이 통과 할 수 있도록 개삭하여 철교를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교랑은 일반국도 382호 교량정비공사에 의해 헤이세이(평성) 8년(1996년) 총사업비 15억 엔을 들여 만들어 진 것입니다. 현재 이 지역은 쓰시마의 육상교통의 요지로서 많은 이익을 창출해 내고 있으며, 세토의 우즈시오와 부근의 만제키전망대를 포함하여 쓰시마 관광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버스 관광을 하는 한국 관광객들은 이 다리를 통과하기 전에 버스에서 내려 이 다리를 걸어서 지나갑니다.

다리 위에서 한참이나 배가 지나는 풍경을 감상하며,

2011년 대마도 요트 횡단할 당시를 기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일행은 버스에 오르고, '대마도 해수온천'으로 버스는 향해 달려갑니다.

만제키다리 풍경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마도여행 다음으로 계속됩니다.>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⑦

/만제키다리(만관교)/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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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iktok798.tistory.com BlogIcon 린넷 2013.08.16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쉬고 나니 또 금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기대하며 화이팅 하세요.

  2.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8.16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을거 같애요
    잘 보고 간답니다~

  3. Favicon of https://tvsline.tistory.com BlogIcon 카라의 꽃말 2013.08.16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여행기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4.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8.16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ㅎ
    여행가고 싶네욯.

  5. Favicon of https://orthoclinic.tistory.com BlogIcon 교정은워싱턴치과 2013.08.16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이 지나면 더위가좀 가실 것 같네요 ㅎㅎ

  6. Favicon of https://ptnet.tistory.com BlogIcon 진율 2013.08.16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만관교 풍경이 너무
    좋네요^^~!

  7.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8.16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너무 좋은데요 ^^ 덕분에 구경 잘하고갑니당 !

  8.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8.16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너무 좋은걸요^^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8.1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특히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는 배와
    쭉쭉 뻗어있는 다리를 보기만하여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즐거운 여행되셨나요?
    다가오는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19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다를 하얀 거품을 내며 가르는 배가 시원함을 연출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s://goodwell.tistory.com BlogIcon goodwell 2013.10.18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뱃길이 참 경치가 좋네요.
    모든걸 내려놓고 한달쯤 여행떠나고프네요.~~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⑥

/와타즈미 신사/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⑥

/와타즈미 신사/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 대마도여행 지난 이야기 - 아래 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대마도 히타카츠 항까지

② 미우다해수욕장

③ 대마도맛집(정천학)

④ 한국전망대

⑤ 에보시다케 전망대

 

대마도여행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8월 4일 오후 3시.

에보시다케 전망대 주차장에서 굴곡진 도로를 따라 불과 몇 분 만에 도착한 와타즈미 신사 주차장.

길가에서 삼나무 숲으로 먼저 앞서 들어가는데 가이드가 일행을 불러 세웁니다.

무엇인가 설명할 것이 있나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앞에는 인터넷 사진에서 많이 봤던 눈에 익숙한기둥 형태의 문이 하나 서 있습니다.

이 문은 신사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으로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찰로 치면 일주문의 의미를 지닌 것과 마찬가지 뜻일 것입니다.

 

 

조금 걸어가니 우측으로 또 다른 신사의 문이 하나 서 있고, 돌 문 위에는 '화다도미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일본식 발음으로는 '와타즈미신사'라는 뜻입니다.

우측 기둥에는 '평성7년1월길일건립'이라고 표기돼 있는데, 평성7년은 1995년에 해당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둥글게 생긴 바위에 '풍옥희지분묘'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풍옥희는 일본식 발음으로 토요타마 히메(풍옥희, 豊玉姬)로, 일본 초대천황 신무(神武)의 할머니라고 합니다.

돌로 조각된 기다란 상에는 철 그릇에 동전이 놓여 있습니다.

 

 

 

곧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했습니다.

신사는 우리나라의 절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 종교적인 공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신사가 어떤 의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기 위해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니 이렇습니다.

 

신사는 일본의 신도(神道) 신앙에 의거해서 신들을 제사지내기 위해서 세워진 건물, 또는 시설을 총칭해서 말합니다.

신사는 신이 진좌하는 본전, 신을 예배하고 각종 의례를 행하는 배전(拜殿), 본전·배전 등을 둘러싼 서원(瑞垣), 신역에 대한 문에 상당하는 조거(鳥居) 등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그 외에 신보를 두는 보전(寶殿), 참배자가 심신을 정결히 하기 위한 수수사(手水舍), 신에게 봉납하는 신락을 연주하는 신락전, 신관의 집무를 위한 사무소, 신원(神苑) 등 여러가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와타즈미 신사

 

와타즈미 신사는 「엔기식」신명장에 기재되어 있는 와타즈미 신사로 간주되는 유서 깊은 신사이다. 그 건물은 광대하고 깊은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경내 전체의 경관은 큰 규모의 조엽수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원시림뿐만 아니라, 북방계, 대륙계 혹은 고지성식물이 해안 주변에 혼성되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다양한 식물생태가 모여 있는 숲에는 계류의 수원과 풍부한 종류의 조류가 많습니다.(1976년 나가사키현 천연기념물로 지정)

 

또 다른 안내는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와타즈미 신사는 히코호호데미 노미코토와 토요타마히메 노미코토를 기리는 해궁으로 바다신 신산 중에서 가장 유서 깊은 신사로 예로부터 용궁전설이 전해집니다. 본전 정면의 5개의 문 중 2개는 바다 속에 세워져 있어 밀물과 썰물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여 먼 옛날 신화시대를 연상할 수 있는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와타즈미 신사 본전 앞으로 5개의 조거(문)가 설치돼 있는데, 이 중 2개는 바다에 설치돼 있습니다.

 

참배자가 심신을 정결히 하기 위한 '수수사'에 관한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수수사란 '물로서 손을 깨끗이 씻는 건물(집)'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수수사에는 기다란 손잡이에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달린 용기가 몇 개 놓여 져 있습니다.

이 용기로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마시게 되면 위생상 문제로 더러워 질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물 한 컵을 떠서 왼손을 씻고, 다음에는 왼손으로 용기를 사용하여 오른쪽 손을 씻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씻은 손에 물을 고이게 하여 자신이 마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용기의 컵에는 사람 입을 대지 않고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위생적이다 싶고, 어떤 면에서 보면 신사에서 참배하는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진다고 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신사의 본전 안으로는 들어 갈 수가 없어 밖에서만 구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사 마당에는 종이에 소원을 적어 매달아 놓았습니다.

경내를 둘러보고 바다에 서 있는 조거(신역에 대한 문에 해당하는 건축물)로 향했습니다.

바다물이 빠져 가까이에 갈 수 있었으며, 곧 이어 밀물시간이라 바다물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절에서 느끼는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는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일본의 문화를 조금 알아 간다는 차원에서의 와타즈미 신사 방문이었습니다.

 

 

 

 

 

<대마도여행 다음으로 계속됩니다.>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⑥

/와타즈미 신사/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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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3.08.15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대마도 여행기이네요^^
    아직 가보질 않아서 궁금한게 많은 여행지랍니다^^

  2.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8.15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랑 한번 다녀오고 싶은곳인데요 ^^ 좋은곳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

  3.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8.15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힐링되는 여행이겟어요^^

  4.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8.15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것 같아요^^

  5. Favicon of https://orthoclinic.tistory.com BlogIcon 교정은워싱턴치과 2013.08.19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주가 또다시 시작 되었네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⑤

에보시다케 전망대 가는 길/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본 아소만 풍경.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⑤

에보시다케 전망대 가는 길/이즈하라 항/히타카츠 항

 

☞ 대마도여행 지난 이야기 - 아래 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대마도 히타카츠항까지

② 미우다해수욕장

③ 대마도맛집(정천학)

④ 한국전망대

 

대마도여행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8월 4일 오후 1시.

한국전망대에서 20여 분 주변풍경을 감상하고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이번에 갈 곳은 대마도 아소만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에보시다케 전망대'입니다.

이제 한 시간 반 정도를 달려야 한다고 합니다.

모처럼 그래도 장시간(?)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차창밖 구경을 한다는 것이 위안입니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오직하면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을까 싶습니다.

 

 

 

 

 

 

 

한국 전망대에서 에보시다케 전망대로 가는 길 주변 풍경입니다.

 

에어컨을 켰지만 적정온도 설정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마음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가이드에 의하면 호텔도, 식당도, 차량 내부도 적정온도를 유지한다는 일본 사람들만의 고집(?)이 있다고 합니다.

불평이나 불만을 가져봐야 별 도리가 없다는 생각에 묵묵히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참을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차창 밖으로 보는 풍경은 도로 좌우 주변으로 온통 푸른 산림입니다.

대마도의 임야는 주로 삼나무, 구실잣나무, 조록나무 등 원시림 형태로 보존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히 와니우라의 이팝나무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대만과 중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대륙계 식물이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5월 상순이면 가미쓰시마마치와 와니우라에서는 3000그루가 넘는 나무에서,

하얀 꽃이 만발하여 온 산이 꼭 눈이 내린 듯 한 장관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대마도는 경지면적이 부족한 관계로 쌀과 곡류 그리고 채소류를 일본 본토에서 많이 수입한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는 동안 그래도 몇 필지의 농경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짙은 파란색을 한 벼논도 보이며, 채소를 심은 텃밭도 간혹 눈에 띕니다.

왕복 2차로 좁은 도로는 버스 2대가 지나칠 정도로 폭이 넓은 정도는 아닙니다.

어떤 곳에서는 후진을 하여 넓은 곳에서 교행 할 정도로 폭이 좁은 곳도 있습니다.

실제로 후진하여 지나친 적도 있었습니다.

 

지나는 길목에는 쭉쭉 뻗은 삼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중 터널도 10여 개소가 넘는 것만 같았습니다.

어떤 마을을 경유할 때는 길가에 비석이 서 있는 묘도 눈에 띕니다.

기와지붕의 전통적인 형식을 갖춘 집들도 깔끔한 모습입니다.

 

 

 

 

 

 

아소만 풍경.

 

거의 1시간 반을 달려 목적지인 '에보시다케 전망대' 입구에 다다랐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약 5분을 걸어 올라가야 전망대가 있고, 내려올때는 반대편 하산길로 주차장까지 걸어야만 된다고 합니다.

언덕길을 땀을 뻘뻘 흘리며 올랐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팔방으로 확 트인 아소만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올망졸망한 섬들이 바다위에 떠 있는 모습이 다정다감하게 느껴집니다.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금방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두 번째)과 내려가는 길(세 번째) 그리고 주차장.

 

<다음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⑤

/에보시다케 전망대 가는 길/이즈하라 항/히타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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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3.08.14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섬의 풍광이 매우 좋군요
    무더위를 잘 극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3.08.14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대마도 구경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 멋지게 시작하세요

  3. Favicon of https://sponis.tistory.com BlogIcon 스폰이즈 2013.08.14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대마도도 여행한 기분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3.08.14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더운 여름인데....잠시나마 눈이 시원해졌네요.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16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보고 시원해 짐을 느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ptnet.tistory.com BlogIcon 진율 2013.08.14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낌이 좋네요~!!
    대마도도 덥겠죠? 시원하게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s://orthoclinic.tistory.com BlogIcon 교정은워싱턴치과 2013.08.14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보고 갑니다. 덥지만 오늘도 파이팅!!

  7.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8.14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되시길 바래요~

  8.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8.14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9. Favicon of https://o2clinic.tistory.com BlogIcon Healing_life 2013.08.14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대마도군요.. 배타고 갈 수 있는 곳이라니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저도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8.14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더운날 건강관리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거제도여행] 거제도 제1의 비경 대병대도.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3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바다가 있어, 평균기온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조금 낮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번 폭염은 섬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어제(5일) 거제지역 최고기온은 33.9℃. 최근 비가 내린 날은 지난달 19일로, 18일째 비 한 방울 없으며, 이후 지금까지 평균기온은 28.3℃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사람들은 더위도 피할 겸, 휴가도 보낼 겸, 여행지를 찾아 나서고 있다.

 

 

[거제도여행] 대소병대도. 중간 섬 무리가 대병대도, 오른쪽 아래가 소병대도. 이 섬 무리들을 대소병대도라 부른다.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집안에 머물러 있기 지겨워 외출을 하고야 말았다. 지난 5일. 아니나 다를까, 집 밖은 말 그대로 불볕이 따로 없다. 검은 아스팔트는 열기를 받았고, 그 뜨거움은 고스란히 얼굴로 전해온다. 재빨리 차로 이동하여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틀었지만, 열기 가득한 차 안은 바깥보다 몇 배나 더 뜨겁다.


거제도 동남쪽 해안가를 도는 국도 14호선은 차량들로 넘쳐난다. 거제 제일의 드라이브 코스라 할 수 있는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구조라해수욕장(10.3km)~학동흑진주몽돌해변(21.4km)~함목삼거리(26.3km)~바람의 언덕(27.4km)~해금강(29.0km) 코스는 차창 왼쪽으로 쪽빛바다가 사라질 줄 모른다. 거기에다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지심도, 내도, 외도 그리고 갈도(해금강)는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거제도를 이미지하는 대표적인 섬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거제도 남동쪽을 따라 도는 국도 14호선

 

함목 삼거리에서 다시 남쪽으로 차를 돌려 나아간다. 함목삼거리~다대 어촌체험마을(2.6km)~다포삼거리(3.8km)~여차마을(비포장도로 시작지점, 7.0km)~전망대(8.4km)~제2전망대(9.7km)~홍포마을(11.2km)로 이어지는 길 왼쪽 바다는 거제의 숨은 진주라 할 수 있다. 약 3.2km 구간의 여차~홍포 해안비경은 거제8경 중 하나로 제일 아름다운 풍경. 거제도를 찾는 많은 여행자가 정보 부족으로 아름다운 이 자연을 놓치는 것은 아쉽다는 생각이다.

 

 

[거제 가볼 만한 곳] 아래 사진에서 왼쪽 뒤로 보이는 섬은 통영시 소속 매물도, 중간 섬 무리들이 소병대도. 오른쪽 하얀 부분은 여차~홍포 해안비경도로 약 3.2km 구간의 비포장도로다.


대소병대도. 여차마을 서남쪽 앞으로 군데군데 흩어진 섬 무리로 소병대도와 대병대도를 이르는 이름이다. 행정편의에 의하여 소병대도는 3개 필지 2만6480㎡, 대병대도는 5개 필지 8만4132㎡로 총 11만0612㎡로서, 평수로는 약 3만 3460평. 그런데 육안으로 보는 소병대도는 보기에 따라 11~12개 섬으로, 대병대도는 40여 개 내외로 보인다. '여'라고 불리는 작은 바위까지 합쳐 하나의 섬을 형성하고 있는 대소병대도. 무리지어 있는 크고 작은 50개 이상 되는 이 섬을 상상해 보면 어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을지 짐작이 가고 남지 않을까.

 

 

[거제도 가볼 만한 곳] 여차~홍포 해안비경도로가 끝나는 시점인 홍포마을로 가는 길. 푸른 하늘이 눈부시다.

 

비포장도로 구간에는 기존의 전망대와 달리 나무 정자 형태로 된 제2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이곳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가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쪽빛바다가 그렇고 올망졸망한 섬이 그렇다. 하얀 물결을 이는 파도는 겨울에 내리는 눈을 연상시키고, 바다 한 가운데 선을 그리며 지나는 크고 작은 배는 자연이 그려놓은 한 폭의 풍경화다. 하늘에는 쪽빛바다의 색깔이 그대로 묻어있고, 뭉게구름은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폭염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더위가 건강을 해치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개편된 2012년 6월 1일자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기준을 알아보았다.


폭염주의보는 6월~9월에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될 때이며, 폭염경보는 6~9월에 하루 최고기온이 35℃ 이상이고, 하루 최고 열지수가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거제여행] 아래 사진 봉우리는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망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암봉.

 

그렇다면, 폭염과 관련한 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기상청이 밝힌 국민행동요령은 이렇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고, 식사는 균형 있게 하고, 물은 많이 섭취하라는 것.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 마지막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갖는 것이 이런 폭염을 이기는 지혜라고 한다. 부득이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발생할 시는 119로 연락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긴 후 체온을 내리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휴일을 맞아 집에서 지루한 시간을 피해 아름다운 자연 풍경 감상에 푹 빠졌지만 더위를 피하기는 어렵다. 불볕 같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을 잘 넘기는 지혜가 필요한 지금이다.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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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ooing.tistory.com BlogIcon 구리더이수 2012.08.07 0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진짜 멋지네요


    저도 통영에 살지만

    아직 못가봤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2. 박성제 2012.08.07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일전에 한번가본 곳이지만 다시 보니 아름답습니다
    홍도 뒤길이 더운치가 있던데요 다시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혼자서 말고 둘이서~~~~~

  3. Favicon of https://baniworld.tistory.com BlogIcon 반이. 2012.08.07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봄에 다녀왔는데
    정말 장관이였죠..ㅎㅎ
    다녀왔을 적 생각이 나네요

 

[거제도여행] '환상의 섬' 장사도로 떠나는 길을 찾아

 

[장사도 가는 길] 통영시에 소속된 장사도는 거제 남구면 저구항을 이용하면 1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앞으로 길게 보이는 섬이 장사도이며, 사진 중간 아래쪽에 유람선터미널이 있다.

 

[거제도여행] '환상의 섬', 장사도로 떠나는 길을 찾아

 

여행이란 뭘까? 50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도 참으로 설렘을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섬이라 느껴지지 않는 큰 섬, 거제도라는 섬에 살고 있지만, 섬 여행은 여행 중에서도 특별함이 묻어난다. 평소 접근하기도 어렵고 특별히 갈 기회도 많지 않은 것도 작용하리라.

 

이 땅에 살면서도 죽을 때까지 가 보지 못한 곳도 숱하게 많으리라. 오죽하면 어떤 여행 작가들은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곳 베스트 00'이라는 여행 안내서를 만들까. 그래서 여행이란, '뭇 사람들의 소망을 담는 그릇'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장사도] 푸른 보석같은 아름다운 섬, 장사도. 거제 남부면 저구항을 이용하면 장사도에 빨리 도착할 수 있다.

 

지난 1월 개장한 통영시에 소속한 장사도가 뜨고 있다는 소식이다. 뱀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장사도. 장사도는 거제 외도와 같이 개인 소유의 섬으로, 인공적 요소를 배제하고 최대한 자연 상태를 조화롭게 살린 아름다운 섬이라고 알려져 있다. 장사도를 홍보하는 안내문에는 이렇게 소개되고 있다.

 

푸른 보석같은 아름다운 섬,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자생 꽃 200여 종과 1천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피고지고,

곳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장사도 가는 길] 거제 남부면 저구항 입구 장사도를 떠나는 유람선 터미널이 있는 곳. 저구항외에 인근 대포항에서도 장사도를 출발하는 유람선이 있다.(위 사진 표지판 참조. 바로 인근 대포마을에서도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대포루즈, 055-633-9401)

 

그럼 장사도 여행은 어떻게 할까? 장사도는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지만, 거제에서도 가는 뱃길이 있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장사도까지 뱃길은 약 40분 소요되는 반면, 거제에서(남부면 저구항) 장사도까지는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사도 들머리인 거제 남부면 저구항까지는 승용차로 가야 하며, 이곳 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장사도로 떠난다.

 

남부유람선은 주요 3코스로 나뉘어 운항하고 있지만, 현재는 1, 3코스만 운항하고 있다. 1코스는 '저구 ↔ 장사도' 운항코스로,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가는데 15분, 오는데 15분, 육상관람 2시간), 대인 15,000원/소인 9,000원이다. 장사도 입장료 8,500원은 섬 입구에서 별도 징수한다.

 

 

[남부유람선] 거제 남부면 저구항에 위치한 남부유람선 운항안내.

 

3코스는 저구→장사도(일주)→소병대도→가오도→매물도→가익도를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 40분이 소요되며, 대인 18,000원/소인 10,000원이다. 3코스는 장사도에 상륙하지 않고 해상관광이 주 목적이라는 것. 장사도 섬 찾아 가는 길, 거제 남부면 저구항을 이용하는 것도 좋으리라.

 

☞ 남부유람선 찾아 가는 곳

. 소재지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01 지선해역

. 연락처 : 055-632-4500, 7882

. 관련 홈페이지 : http://장사도관광.com/http://www.nbmmd.kr/

 

 

 

[거제도 가 볼만 한곳] 거제 남부면 저구항을 이용하면 장사도에 빨리 도착할 수 있다.

 

 

[거제여행] '환상의 섬', 장사도로 떠나는 길을 찾아

 

 

위 지도 맨 위 왼쪽에 남부유람선터미널이 있다. 아래쪽은 매물도 가는 여객선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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