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낚시여행] 전마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는 짜릿한 손맛

거제 어구정보화낚시마을

 

[거제낚시여행] 거제시 둔덕면 어구정보화낚시마을 전마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는 여행자들.

 

[거제낚시] 전마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는 짜릿한 손맛/거제 어구정보화낚시마을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서늘해 졌다는 느낌입니다.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아름답기도 그지없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거제대교가 놓아졌고, 지난 2010년 말에는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도 놓아졌습니다.

섬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교통은 편리해졌지만, 엄연히 섬은 섬입니다.

 

거제도는 사면팔방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자연경관이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테마를 찾아 나서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싸여있어 낚시를 하기에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물이 물었을 때 전해오는 짜릿한 손맛이란 낚시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느낌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거제낚시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거제시 둔덕면 어구정보화낚시마을.

통영방향 거제대교에서 서남쪽으로 약 10km에 위치한 이 마을은,

지난 2004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전마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선상에서 낚시를 즐기는 체험마을입니다.

낚시 포인트는 멍게 양식장과 굴 양식장 사이입니다.

낚이는 고기는 낚시꾼 최고의 어종인 감성돔입니다.

그 다음으로 농어, 우럭, 도다리, 볼락 등 다양합니다.

특히 여름철 밤에 낚는 장어낚시는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거제도낚시여행] 거제 어구정보화낚시마을에서 전마선을 타고 낚은 고기.

 

또한, 이 마을은 해상콘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여 명 정도 하룻밤을 보내기엔 무리가 없습니다.

밤낚시를 즐기며 하룻밤을 해상에서 보내는 즐거움을 상상하면, 그 재미가 느껴져 올 것입니다.

 

뜨거운 불볕더위가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휴가를 떠나지 못하신 분들은 거제 어구정보화낚시마을에서 보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전마선을 타고 낚시하며, 짜릿하게 느끼는 손맛은 덤으로 드리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거제도낚시여행] 거제 어구정보화낚시마을 풍경.

 

[거제도여행] 전마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는 짜릿한 손맛/거제 어구정보화낚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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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은 거제도 정보화마을에서

 

[거제여행]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은 경상남도 정보화마을에서

 

[거제여행]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은 거제도 정보화마을에서

 

지난 14일, 15일, 거제도에는 엄청난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그치자 다시 햇볕이 쨍쨍 내리쬡니다.

이제 피서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보낼 곳이 어디 마땅찮은 데가 있는지 이곳저곳 인터넷을 서핑 합니다.

어떤 컨셉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고민도 됩니다.

 

[거제 가볼 만한 곳]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은 거제도 정보화마을에서

 

청춘남녀끼리, 아이와 어른이 동반한 가족끼리, 아니면 단체로 떠나는 엠티 등.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는 여행 주제는 뭐가 있을까?

모두가 만족하는 조건이 될 수는 없지만, 그 해답을 제시해 주는 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표 마을 정보화마을'이 그것입니다.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입니다.

 

[거제도여행]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은 경상남도 정보화마을에서

 

도시와 농촌, 어촌, 사는 곳은 달라도 인터넷을 통해 멀리 떨어진 고향 소식을 쉽게 접하고,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구입하며,

유익한 정보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바로 정보화 마을입니다.

 

정보화마을을 홍보하는 문구입니다.

경남지역에는 총 29개 정보화마을이 있습니다.

소개 글에서 나오다시피 정보화마을에서는 그 지역의 삶을 체험할 수 있고,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맛 볼수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경상남도 정보화마을 인빌체험 현황.

 

요즘은 체험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도시의 아이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기 어려운 자연환경은 농어촌에는 살아 있는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맑은 하천에는 다슬기가 살고, 벼를 심은 논에는 우렁이가 빨강 알을 낳으며, 개펄에는 조개가 살고 있습니다.

올 여름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고민한다면, 더 이상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경남 정보화마을에서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 가볼 만한 곳] 경상남도 29개 정보화마을 현황.

 

거제도에는 구조라관광어촌마을과 어구낚시마을 등 두 군데의 정보화마을이 있습니다.

 

일운면에 위치한 구조라마을은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과 '환상의 섬'인 외도로 떠나는,

 유람선터미널이 있는 곳입니다.

인근에는 거제 최고의 수질과 은빛모래가 반짝이는 구조라해수욕장이 있으며,

특산품으로는 멸치, 조청 그리고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거제여행] 경상남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쇼핑.

 

둔덕면에 위치한 어구낚시마을 인근에는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가 있고,

통영 한산도로 떠나는 카페리호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 마을은 전마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상콘도가 있어 바다 위에서 1박하며 여름밤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특산품으로는 굴, 멍게, 젓갈류가 인기가 있습니다.

 

[거제여행] 경상남도 정보화마을 테마체험 현황.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은 경상남도 정보화마을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 www.gsnd.invil.org

무료 상담전화 : 080-725-1100

 

[거제여행] 올 여름 피서와 여행은 거제도 정보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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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ader1935.tistory.com BlogIcon 까움이 2012.07.19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 정보화마을이 있었군요
    죽풍님 블로그에서 처음 알아갑니다!

  2. 박성제 2012.07.19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화마을 을 소개 해주신 죽풍님게 감사 드림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을 기원합니다

[거제여행]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거제 구조라 마을 소공원에 핀 돌단풍.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살랑살랑 불어 대는 봄바람이 나를 밖으로 불러내려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혹하는 것이 봄바람인가 싶었더니 아니었습니다. 작은 바위틈에 끼어 핀 돌단풍 야생화가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를 뿜어내며 나를 유혹한 것입니다.

 

돌단풍 야생화가 아름다워 몇 해 전 화원에서 두어 포기를 사 아파트 베란다 화단에 심었습니다. 꽃이 핀 것을 사서 심었기에 그해 봄 동안에는 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해도 꽃대는 세력이 약했지만 꽃을 피웠고, 고마운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주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바뀐 그 다음해부터는 더 이상 꽃은 피어나지 않았습니다.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정보화마을 소공원에 핀 야생화 '돌단풍'.

 

웬일인가 싶어 화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상식적인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쥔장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야생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면서 보내야만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차~'.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맞습니다. 야생화는 추운 겨울을 지내야만 제대로 된 야생의 꽃을 피울 수가 있습니다. 그저 야생화가 좋아 겨우내 따뜻한 아파트 베란다에 자랐으니 꽃을 피울 수가 없었던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였던 것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시 둔덕면 옥동골 신정사에 피어난 돌단풍.

 

저가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화단을 조성한 것이 벌써 8년이나 지났니다. 두 세평이나 될까요? 초창기에는 거의 100여 종이 넘는 야생화를 화원에서 사서 심었습니다. 이듬해까지는 잘 피어나더니만, 그 다음해부터는 잎은 나는데 꽃은 피우지를 못했습니다. 야생의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거제여행] 아파트 베란다에 두 세평 정도 되작은 화단을 만든 지가 8년이나 지났습니다. 화단을 만들 당시에는 100여 종이 넘는 야생화를 화원에서 구입하여 심고 가꾸었습니다. 이듬해까지는 꽃을 피웠는데, 그 다음해부터는 하나 둘,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새싹도 나지 않았습니다. 야생화는 야생에 있어야만 꽃을 피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위 사진 돌단풍은 꽃을 피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잎사귀는 새로운 봄마다 이렇게 싹을 틔워주고 있습니다. 잎이라도 감상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둥글레 만큼은 아직까지도 꽃을 잘 피우고,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하얀 꽃을 주렁주렁 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담 한 구석에 박혀 잎만 무성하게 자란 돌단풍은 올해도 꽃을 피우지 않을 모양입니다. 그저 잎으로만 돌단풍을 감상해야만 될 것 같습니다.

 

[거제여행추천] 거제시 둔덕면 옥동골 신정사에 바위틈에 피어 난 돌단풍.

 

돌단풍이 보고 싶어 들녘을 찾았습니다. 2년 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정보화마을 소공원에 직접 심었던 돌단풍이 아름답게 꽃을 피웠습니다. 그래도 누군가 뽑아가지 않은 것이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거제시 둔덕면 옥동골에 있는 작은 절터 바위틈에도 돌단풍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펴 있습니다.

 

냇가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인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꽃을 피우지는 못하지만, 잎줄기는 피어나는 강한 '생명력'을 보여 주는 돌단풍. 내년에는 꽃을 피웠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돌단풍의 꽃말처럼 말입니다.

 

 

 [거제도여행추천] 거제시 둔덕면 옥동골 신정사 바위틈에 피어 난 돌단풍.

 

돌단풍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크기는 약 30cm. 꽃말은 생명력, 희망.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 나뭇잎처럼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비늘 모양의 포로 덮여 있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 나뭇잎처럼 5~7갈래로 갈라졌다.

 

꽃은 보통 하얀색이고 담홍색을 띠기도 하며, 5월에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온 길이 30cm되는 꽃자루 위에 원추 꽃차례로 핀다. 꽃잎, 꽃받침 잎 및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나 열매가 맺히면 2개로 나뉜다.

 

어린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오래된 나무등걸이나 뿌리 또는 바위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여 집안에서 흔히 심고 있다.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를 잘라 바위틈에 심어두면 새싹이 나오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돌부채손이 평안남도 맹산 등지에 분포하는데, 잎이 갈라지지 않는 점이 다르다.

 

<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자연박물관'>

 

[거제도여행] 거제시 둔덕면 옥동골 신정사에 바위틈에 피어 난 돌단풍.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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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야기 2012.05.02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망을 가진 꽃말처럼, 희망을 가져 보렵니다.

거제여행, 거제도 어구정보화마을 전마선낚시대회 감성돔 낚시...축하합니다.

거제여행.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 어구정보화마을에서 『제6회 전마선낚시대회』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 상황을 생생히 중계합니다.
비록, 긴 시간 동영상 촬영을 하지는 못했지만, 감성돔을 낚아 올리는 장면을 포착하게 됐네요.
내년에도 이 맘때 쯤, 낚시대회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올해 참가하지 못한 조사님들께서는 내년에 한번 참여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구체적인 낚시대회 결과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낚은 고기는 잡어를 포함해 모두 82마리를 낚았습니다.


거제여행, 거제도 어구정보화마을 전마선낚시대회 감성돔 낚시...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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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1.11.28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6회 전마선 낚시 대회을 무시히 마치게 도와주신 우리 님들게 감사드림니다

  2.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1.11.28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82마리!! 대단하네요...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제주도 주상절리에서 만난 바다폭포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 제주도.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도 제주도 여행을 하기란, 웬만한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두 번은 제주여행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내겐 이번 제주여행이 여섯 번째. 모두가 공적인 출장으로, '제9회 경상남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워크숍' 개최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제9회 경상남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워크숍

추석연휴를 쇠고 곧 바로 하루 건너 뛰어 출장이다.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일정도 빠듯하다. 15일 아침 7시 김해공항을 출발해야 하고, 다음날인 16일 저녁 7시, 역시 김해공항 도착 후 해산이다. 이번 여행 역시 공적인 출장여행이라 개인적인 여행보다는 아무래도 자유로운 여행은 아니다.

비록 가 본 곳이지만, 그래도 어디론가 떠난다는 마음은 즐겁다. 타고 갈 비행기는 제주항공. 대형 점보여객기를 보다가 작은 비행기를 보니 꼭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창공을 나는 동안에는 한 마리 새가 된 느낌이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경상남도 정보화마을 PC 경진대회 시상식(상) 및 장학금 전달식(하)

10시. 제주시 애월읍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 도착.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인원은 주민 62명, 공무원 21명 등 총 83명. 주요일정은 마을기업 육성사업 수범사례 발표(4개 마을)와 특강 그리고 제주도 우수 정보화마을(2개 마을) 견학 및 문화탐방으로 잡혀 있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우수마을 사례발표

먼저, 지난 5월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제2회 정보화마을 주민 PC 경진대회 성적우수자 5명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다.(최우수 1, 우수 2, 장려 2) 이어 저소득층 초,중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와, 마을기업 육성사업 수범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사천 고읍단감마을의 <단감가공>, 양산 배내골사과마을의 <슬로푸드 체험마을 운영>, 창녕 모산양파마을의 <토평알찬맘 떡국판매 및 체험장>, 합천 하남양떡메마을의 <양떡메 명품화>에 대한 순으로 마쳤다. 이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웃음 운동법의 특강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저지정보화마을 마을 소개

오후에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예술정보화마을로 이동, 마을 소개와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 마을이 자랑하는 ‘저지오름’을 올랐는데, 숲길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진한 녹색과 코끝을 자극하는 숲 향기는 그야말로 산책코스로는 환상적.

아프리카 밀림지대와 비유하면 과장됐다고 할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결코 과장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상 전망대서 바라보는 제주의 넓은 평원과 멀리 구름에 싸여있는 산방산 오름의 풍경. 저지오름을 오르는데 흐른 땀은 아름다운 제주 풍광이 말끔히 식혀 주고 말았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저지정보화마을

이어 ‘더마파크’에서의 몽골 공연단 관람을 마치고, 시내 식당에서 간단한 저녁식사 그리고 숙소에서의 단합대회를 끝으로 하루 일정은 마무리.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몽골 공연단 모습

다음날인 16일 아침. 시작이지만, 오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오전 일정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계곡 정보화마을에서 마을소개와 정보교환. 이어 인근에 있는 안덕계곡으로 현장탐방.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제9회 경상남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워크숍

이곳은 마을 청년회에서 아주 깨끗하게 단장해 놓았다. 나무와 식물에 이름표를 달아 자연을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 걷기에 아주 편하도록 나무 데크 길을 센스 있는 감각으로 잘 조성해 놓았다. 시에서 지원을 받지 않고 청년회 자체적으로 마을을 위해 꾸며 놓았다는 데서 견학의 참뜻이 있었다는 생각이다. 벤치마킹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똑 같이, 느꼈으리라는 생각이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안덕계곡 모습이다.

다음 코스는 제주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있는 석부작테마공원. 제주도 감귤 재배로 적정선을 넘은 과다 생산으로 경작지를 줄여야 하는 과정에서 생긴 뼈아픈 고통이 석부작테마공원에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은 제주도가 공인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석부작테마공원

여행은 역시 먹는 것을 빼놓을 수가 없다. 여행지에 가면 그 지역의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은 기본. 점심은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덤장식당. ‘덤장’이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소나무 말뚝과 그물로 만든 어구를 부르는 말. 이곳에서 잡은 물고기나 새우, 멸치는 싱싱해서 고가로 쳐 준다고 한다.

싱싱한 수산물을 재료로 쓴다는 의미에서 덤장이라는 식당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황게로 만든 간장게장은 무한 리필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산방산오름

배도 부르고 노곤하다. 날씨도 여름 날 만큼이나 덥다. 주상절리를 보러 가는 코스. 버스는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차에서 내리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 덥고, 귀찮고, 피곤해서. 그래도 안보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행에 동참했다. 몇 분여 뒤, 보는 주상절리의 광경. 역시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뻔.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주상절리

파도가 바위에 올라, 다시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어디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으랴. 이날 중국인 관광객 1만 명이 제주도를 찾았다는 뉴스를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줄을 길게 늘어선 주상절리의 많은 인파들은 줄어 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주상절리

버스는 이동하고, 남녀의 성문화를 표현하는 ‘러브랜드’에서 제주여행을 마쳐야만 했다.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의 땅, 성의 세계. 별 희한 하다고 수군대지만, 하나도 이상할 것 없다. 여러 가지 조각이나 작품에서 관람하는 남녀 각각은 무슨 생각을 할까? 난, 그게 궁금할 뿐이다.

어느 방송국의 TV프로 1박 2일이 아닌, 경상남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워크숍을 겸한 제주탐방 여행. 태양이 자기 몸을 태워 붉은 색을 내는 시간 저녁 6시. 몸을 좌우로 크게 움직이지 못할 비행기 좁은 좌석에서, 내려다보는 제주 땅은 아름다움 속에 묻히고 있었다.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제주여행

바다폭포. 들어나, 보기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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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1.09.19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똑같은 카메라인대도 역시나 틀리네요
    제주일정에 수고 하셨습니다

    • 죽풍 2011.09.19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제 카메라가 무겁고 귀찮아서 안가지고 갔죠. 관리자님 카메라로 일부 사진을 찍었지요. 제주여행 하시느라 피곤하지 않으셨나요? 푹 쉬었겠죠.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1.09.19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글, 사진 감사합니다~ ^^

  3. Favicon of https://neowind.tistory.com BlogIcon 김천령 2011.09.19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는 행사에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대포동 주상절리, 안덕계곡 다시 가보고 싶군요.

    • 죽풍 2011.09.19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상절리, 안덕계곡 가 보셨군요. 참으로 좋더이다. 특히, 주상절리 바다폭포. 마침 갔을 때 파도가 쳐 너무 좋았답니다.

  4. Favicon of http://centurm.tistory.com BlogIcon 연리지 2011.09.19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 잘하고갑니다.
    워크샵가서 보물을 구해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