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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여행]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거제 장승포항 일출 풍경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 거제 장승포항/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추천 거제 장승포항 일출/죽풍원의 행.. [거제도여행]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거제 장승포항 일출 풍경/전국 제일의 일출명소, 거제 장승포항/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추천 거제 장승포항 일출/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 장승포항 일출. 2018년 새해.무술년 개띠 해가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같은 해이면서도 다른 해로 불리는 새해.올 한 해 무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롭게 변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특히, 많은 국민들이 불신하는 정치 분야에서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지만, 기대로서 끝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요?그러려면 국민 모두 정치의식을 더 높게 가져야하고, 눈높이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정치하는 사람들에게 전적으로 맡기거나 기대해서는.. 더보기
[행복찾기] 바닷가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가릉빈가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바닷가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가릉빈가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이 바닷가에 섰다.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은 중년의 여인들.하얀색 거품을 이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이들은 손을 흔들면서 왜 바다를 보며 서 있는 것인가? ‘가릉빈가’는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 이름이다.줄여서 ‘빈가’라고 부르는데, 인두조신(人頭鳥身)에 용꼬리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도 묘하여 묘음조라고도 한다.머리에는 새의 깃털이 달린 화관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처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의 모습이 아름답다.. 더보기
[행복찾기] 함양 안의 5일장 풍경/던져만 놓아도 쥐를 잡는 약/쥐 잡는 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함양 안의 5일장 풍경/던져만 놓아도 쥐를 잡는 약 /쥐 잡는 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군 안의면 안의 5일장. 온갖 쥐 잡는 광고를 실은 작은 구루마가 눈길을 끕니다. 재래시장인 안의 5일장에서 쥐약을 판매하는 사장님의 광고만 보더라도 쥐 잡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감도 넘쳐납니다. 던져만 줘도 잡는다는 쥐, 효과가 없을 때는 환불도 보장한다는 사장님. 이날 쥐 잡는 약을 몇 통이나 팔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장님의 건승을 빕니다. 던져만 주세요!!! 쥐·두더지 바퀴·개미·지네 파리·모기·날파리 초강력 치약식 바퀴벌레 퇴치 ※ 효과 없을 시 환불 보장 [행복찾기] 함양 안의 5일장 풍경 /던져만 놓아도 쥐를 잡는 약 /쥐 잡는 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행복찾기]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대숲에 우는 바람, 죽풍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대숲에 우는 바람, 죽풍/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대숲에 부는 바람.죽풍(竹風).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끝이 없는, 그 끝에까지.바람과 친구로 언제나 함께 하리. [행복찾기]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도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거제 대소병대도 풍경/거제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대소병대도 풍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여행] 거제도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거제 대소병대도 풍경/거제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대소병대도 풍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 대소병대도 풍경. 한 해가 저무는 지금.아름다운 이런 풍경을 보며 한 해를 결산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는 거제도 대소병대도 풍경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거제 대소병대도 풍경/거제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대소병대도 풍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행복찾기] 물처럼 구름처럼 자유로이 흘러라 /죽풍의 시/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물처럼 구름처럼 자유로이 흘러라 /죽풍의 시/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자유로워라 흘러라 흘러야만 산다 물처럼 구름처럼 유유자적 흘러라 흐름은 맞서는 일이 없다 충돌하면 돌아가고 깨지고 부셔지더라도 다시 뭉쳐 이어간다 한 곳에 머물지 않는 흐름 찰나에서 영겁으로 영겁에서 찰나까지 흐름은 끝없는 윤회 흘러라 구름처럼 물처럼 가는 데로 따라가라 자유로이 흘러라 붉게 물든 노을. 하늘엔 구름 한 조각이 흐른다. 저 구름처럼 유유자적 어디든지 흘러가고 싶다. 한 곳에 머물지 않는 삶. 진정한 자유를 즐기는 게 참 인생이 아닐까. 중생은 집착에서 인간관계를 악화시킨다. 집착을 놓고, 끊기란 쉽지 않은 일. 진정한 자유인은 집착으로부터 구속되지 않는 것. 나이 들수록 집착을 내려놓아야만 참 된 삶을 살지.. 더보기
[행복찾기] 붉디붉은 동백꽃이 여행자를 유혹하는 거제도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동백꽃은 따뜻한 남쪽나라에서만 꽃을 피우는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동백꽃 꽃말.. [행복찾기] 붉디붉은 동백꽃이 여행자를 유혹하는 거제도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동백꽃은 따뜻한 남쪽나라에서만 꽃을 피우는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동백꽃 꽃말은 '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동백꽃 꽃말은 '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고 합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거제도는 선혈이 낭자하다.거제도 장승포항에서 14번 국도를 따라 지세포를 거쳐 와현해수욕장과 구조라해수욕장을 지나 30여분을 달리면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 이른다.길이 1.2km가 되는 몽돌 밭에 앉아 푸른 바다를 잠시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유를 찾았으면 다시 차는 떠난다.우리나라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이 있는 갈곶마을까지 쉼 없이 달린다.물론, 가다가 좌측으로 보이는 쪽빛바다 감상은 빼 놓을 수 없는 일.길.. 더보기
[행복찾기] 불 꺼진 항구에서 불 켜진 항구로 변한 거제도 장승포항/거제도 경기의 불황소식은 언제쯤 나아질까요/거제도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에서 둘러 볼만한 거제도 .. [행복찾기] 불 꺼진 항구에서 불 켜진 항구로 변한 거제도 장승포항/거제도 경기의 불황소식은 언제쯤 나아질까요/거제도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에서 둘러 볼만한 거제도 장승포항 아름다운 항구, 거제도 장승포항. 1966년 4월 개항장으로 지정된 거제도 장승포항.장승포항은 항만법상 무역항에 속합니다.장승포항은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방파제가 쌓여지고 항이 개발됩니다.여기에는 당시 조선인들의 강제 동원이 있었지요. 광복이후 장승포항은 어선들로 붐볐으며, 밤이면 불이 환히 켜진 항구로 발전해 나갔습니다.당시 거제군의 군청 소재지는 고현이었으나, 고현보다 더 발전한 모습이었습니다.그러다가 1989년 1월 1일부로 장승포와 거제군이 분리하여, 장승포는 옥포지역을 포함하여 장승포시로 승격하고.. 더보기
[행복찾기]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로 제1순위인 거제도 바람의 언덕으로 떠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로 제1순위인 거제도 바람의 언덕으로 떠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 글쓰기도 참 힘이 듭니다.매일 같이 한 건씩 사진과 글을 올리려니 여간 힘이 드는 게 아닙니다.지금까지 6년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 왔으니 이제 밑천도 바닥이 나 버렸네요.그렇다고 그간 달랑 사진만 올리고 대충 쓴 것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올 한 해가 저무는 때, 이제 지난 시간에 쓴 글을 다시 볼까 합니다.나만이 가졌던 추억의 시간으로 떠나면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새해가 되면 기지개를 켜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요?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하나의 태양, 같은 해와 다른 해/이순이란, 논어에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하나의 태양, 같은 해와 다른 해 /이순이란, 논어에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뜨는 해인가, 지는 해인가? 산에 걸린 저 해는 뜨는가, 지는가? 사진을 찍은 사람은 알 수 있겠지만, 보는 이에 따라 뜨는 해 일수도, 지는 해 일수도 있으리라. 우리는 이처럼 한 사물을 놓고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결론에 이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주에 존재하는 하나의 해. 우리는 이와 같이 하나의 해인데도, 같은 해와 다른 해로 구별한다. 새해에 보는 해는 뜨는 해요, 연말에 보는 해는 지는 해로 인식한다. 해가 9부 능선에 걸렸다. 해는 곧 능선을 넘어 산을 한 바퀴 돌아 새로운 해가 뜰 것이리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