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물 제915호 '보은 법주사 대웅보전'.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무비스님의 법문입니다.

 

인생최대적적인시자기(人生最大的敵人是自己).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는 적이 많다.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자기공부만 하고 살아도 저절로 적이 생긴다.

자기네 가족이나 잘 돌보고 집안 살림만 하고 살아도 뜻밖의 적이 나타난다.

묵묵히 살아가는 것도 보기 싫어서 자신의 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눈으로 보지 않는다.

시기하고 질투하여 음해까지 한다.

평소에 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도 그렇다.

 

만약 사회활동을 많이 하거나 사업을 크게 하거나 이름을 드날린다면 얼마나 많은 적이 있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모두가 밖에 있는 적이라서 차라리 물리치기가 쉽다.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천하를 이긴다고 하였다.

온갖 유혹의 적에게 흔들린다.

만약 자신 속의 유혹의 적들만 이겨 낸다면 여타의 밖에 있는 다른 적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성인들이 말씀하시기를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라고 하였다.

 

 

이밖에도 새겨 들을 법문이 있습니다.

 

인생최대적실패시자대(人生最大的失敗是自大).

인생 최대의 실패는 스스로 잘 낫다는 생각이다.

 

인생최대적무지시기광(人生最大的無知是欺誑).

인생 최대의 무지는 남을 속이는 것이다.

 

인생최비애적시질투(人生最悲哀的是嫉妬).

인생 최고의 비애는 질투다.

 

인생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무비스님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 법주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8910.tistory.com BlogIcon 여행쟁이 김군 2015.05.17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말이네용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자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5.05.17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니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3. Favicon of https://rnasatang.tistory.com BlogIcon 낮에도별 2015.05.17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비스님의 법문 잘 새겨두어야 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5.17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왕 파수니도 결국 자기 마음으로 불러들입니다.
    성불하세요^^

  5. Favicon of https://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2015.05.17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거제도여행] 각시붓꽃. 꽃말은 '애정', '질투'라고 합니다.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금수강산 우리의 자연이 잘 보존된 예전 모습과는 달리, 요즘은 많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민건강과 스포츠를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골프장을 만들고, 임산물 운반과 산불을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임도를 개설함에 따른 것입니다.

 

산 중턱 하나가 날아갈 정도의 골프장과 멀쩡한 산허리를 잘라 차량이 교차 통행할 정도의 노폭인 임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 부득이 산을 훼손한다고는 하지만, 그리 달갑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자연을 원형대로 보존하면서도 얼마든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지난 5월초.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입니다. 임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차를 타거나 걸어서 지나가건만, 앙증맞게 핀 야생화는 꿋꿋하게 자신의 몫을 다한 양 꽃을 피웠습니다. 자기를 봐 달라고 손짓을 하는 것만 같습니다.

 

 

[덜꿩나무] 대한민국이 원산지로 2m정도 자라며, 꽃은 5월에 핍니다. 꽃말은 '주저'라고 합니다.

 

연둣빛 잎사귀에 눈이 내린 모습을 한 덜꿩나무 꽃입니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해 있습니다. 2m정도 자라며 꽃은 5월에 핍니다. 볕이 적당히 드는 숲 가장자리에 잘 자라며 추위에 매우 강하고 건조에도 잘 견딥니다. 생물학적 분류로는 현화식물문>쌍덕잎식물강>꼭두서니목>인동과에 속하며, 특징적 분류로는 낙엽활엽관목에 속합니다.

 

덜꿩나무 꽃말은 '주저'라고 하는데, 뭘 주저한다고 '주저'라 이름 지었나 모르겠습니다.

 

 

[덜꿩나무꽃말] 덜꿩나무 꽃말은 '주저'라고 하는데, 좀 특이하네요.

 

 

[각시붓꽃특성] 각시붓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햇살이 잘 들어오는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각시처럼 수줍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가요? 각시붓꽃입니다. 이 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입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양지바른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큰 군락을 이루지 않고 군데군데 모여 피는 종입니다.

 

[각시붓꽃꽃말] 꽃말은 '기별', '존경', '신비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야생화는 봄이 다 지나기 전 하고현상(여름이 되면 꽃과 잎이 땅에서 모두 없어지는 현상)이 빨리 일어나 없어지고 맙니다. 생물학적 분류로는 속씨식물>외떡잎식물강>백합목>붓꽃과>붓꽃속에 속하며, 산지나 풀밭에 서식하며 30cm정도 자랍니다.

 

각시붓꽃 꽃말은 '기별', '존경', '신비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산딸기나무] 꽃말은 '애정', '질투'라고 합니다.

 

산야에 흔히 볼 수 있는 산딸기 꽃입니다. 어릴 적 많이 따 먹은 열매로, 배가 고파 순한 칡넝쿨에 싸 먹으며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마트에 가 보았더니 빨간 산딸기가 포장한 모습으로 진열돼 있었습니다. 생물학적 분류로는 속씨식물>쌍덕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에 속하며, 키는 2m정도며, 드문드문 가시가 나 있습니다. 열매는 갈증해소와 지사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야산에는 산딸기가 붉은 색 열매를 달고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산딸기 나무 꽃말은 '애정', '질투'라고 합니다.

 

 

[산딸기나무] 앙증스럽게 핀 산딸기나무꽃, 장미꽃을 닮았네요.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봄비가 내렸다.
그리 많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음에도 촉촉히 젖은 땅이다.
비는 땅에만 혜택을 준 것이 아니다.
나뭇가지에도 물기를 묻혀 잎사귀가 피도록 도움을 준다.
지난 주말 내린 비는 분명 새 생명을 싹틔우게 할 거름 같은 존재였다.

갖가지 생물들이 하품을 하고 있다.
잠에서 깨어난다는 신호인 셈.
잎사귀 없는 나뭇가지 사이로 파고드는 햇살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데 한 몫 거들고 있다.

거제여행, 봄비를 맞고 피어 난 노루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핀다고 하여 꽃말도 '인내'라 부르고 있다. 꽃대에 솟아 난 하얀 솜털이 어째 처녀의 코밑에 난 하얗고 엷은 털과 닮은 모습이다.
 
갈색 낙엽이 수북이 쌓인 한 귀퉁이에 새 생명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모습으로, 입가에 미소 가득 방긋 웃고 있다.
보송보송한 털은 찬 기운에 몸통을 보호하는 이불과도 같은 것.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산 속에 홀로 핀 노루귀의 모습이다.
겨우내 인내하며 새 생명을 틔운다고 해서 꽃말도 '인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산 속에서 노루귀와 비슷한 시기에 봄을 알려주는 샛노란 꽃.
사람들은 이 나무를 산수유라 잘못 아는 경우가 많다.

"그 바람에 나의 몸둥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여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버렸다."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다.
여기서 말하는 동백꽃은 남도의 붉디붉은 그 동백꽃이 아닌, 바로 이 생강나무꽃을 두고 하는 말.
꽃말도 '수줍음'이라는데, 수줍은 모습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거제여행, 산수유와 닮은 생강나무꽃.

아름다운 여인의 속눈썹을 닮은 얼레지.
타원형의 잎은 파란색 무성한 모습으로 새 생명 탄생을 앞둔 산모처럼 편안히 드러누워 있다.
꽃대는 기린의 긴 목처럼 하늘을 향해 솟았고, 며칠 있으면 활짝 꽃망울을 피울 태세다.
'질투'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는 뾰족한 꽃잎 모양이 꼭 질투하는 모양새다.
질투라도 해 달라는 듯 애교가 넘쳐난다.

거제여행, 봄비 맞은 얼레지. 꽃말은 '질투'

아이는 태어나면 울음으로 세상에 알리지만, 야생화는 그저 조용히 웃고만 있을 뿐이다.
사람이든 자연이든 새 생명 탄생은 그래서 아름답고 신비하기만 하다.

거제여행, 지난 주말 내린 비는 새 생명을 탄생시키고 있다.


거제여행, 봄비 맞은 노루귀와 얼레지의 신비한 탄생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dbfldn.tistory.com BlogIcon 승현이라 불러줘 2012.03.21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거제도에 봄이 왔네요!!
    봄...감상 하고 갑니다^^
    즐건날 되세요~*

  2.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창 2012.03.21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꽃이 화사하니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정말 구경가보고싶네요

  3. 박성제 2012.03.27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완전한 봄이 왔나 봅니다
    죽풍님도 행복한 봄맞이 하시고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