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참된 행복 찾기, 오늘의 법문에서/지관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나의 부처님] 참된 행복 찾기, 오늘의 법문에서 /지관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공양미와 기도. [나의 부처님] 참된 행복 찾기, 오늘의 법문에서 /지관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참된 행복 찾기 화엄경에 보면 부처님은, "중생과 부처님과 우리 마음, 이 세 가지가 차별이 없는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설법을 하고 여러분들은 법문을 듣고 있지만, 실은 우리 각자의 마음 가운데에는 부처님이 설법을 하고 또 부처님 마음속에 있는 중생이 법문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법하는 자와 청법하는 자가 둘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무각(無覺)의 입장에서 본다면 깨달음도 없고 중생도 없는데 무슨 어리석은 사람이 있고, 슬기로운 사람이 있고, 잘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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