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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2012년 8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8경 중 하나인 '여차~홍포해안비경'. 가운데 뒤로 보이는 섬이 매물도.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8. 01 (거제도맛집) 거제도여행에서 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2012. 08. 02 (거제도축제) 뜨거운 여름날 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제도 특별공연, 블루거제 페스티벌 2012. 08. 03 (거제도축제)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 신파극, 거제도에 오다 2012. 08. 04 (밀양여행) 딱! 이틀 남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밀양8경과 함께하며 2012. 08. 05 (양산창녕의령여행) 휴가철.. 더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청양 장곡사 절터 뒤 언덕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청양 장곡사 절터 뒤 언덕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청양 장곡사 절터 뒤 언덕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플로리다 반도, 하와이 등에 분포하는 잠자리의 한 종이다. 몸길이 약 4.8cm, 뒷날개길이 약 3.4cm이며 바탕색은 황갈색으로 검은 무늬가 전혀 없다. 어린 개체는 노란색을 띠다가 수컷은 성숙하면 몸 빛깔이 전체적으로 빨갛게 된다. 덜 자란 것은 암컷·수컷 모두 날개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지만, 성숙하면 수컷의 경우는 기부를 제외하고는 투명해지고, 암컷은 앞 가장자리 부분 이외는 퇴색한다. 평지의 늪지대에서 발생하고 성충은 4-10월에 못·논·늪·밭·풀밭 등에서 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위키 백과 위키 백과 내용 중.. 더보기
[청양여행] 처음으로 가는 여행지는 이름난 곳으로, 청양 출렁다리[천장호출렁다리, 청양목재문화체험장, 청양칠갑산장승공원] 처음으로 가는 여행지는 이름난 곳으로, 청양 출렁다리 - '삶이란 무엇일까'를 느낀, 장승과의 대화 - [청양칠갑산장승여행] 청양 칠갑산장승공원에 서 있는 여러 종류의 장승. “그 동안 책을 안 읽어서, 한 권 읽어 보려는데, 책 한권 추천해 줄 수 있어?” “나 역시 최근에 읽은 책이 별로 없어 잘 모르겠어. 그럼, 인터넷이나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중에서 한 권 선정해서 읽어봐.” 지인과의 대화에서 나눈 얘기로, 뜬금없이 여행이야기를 하면서 왜 이런 내용을 풀어 놓을까. 타지로의 여행에서, 어디로 가 볼까 고민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것도 아무런 정보도 없는, 처음 가는 여행지는 더욱 그럴 터. 그렇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답은 의외로 명확하다. 처음 가는 지역에서는 제일 이름난 명소를 찾아 가는 것. [.. 더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니... 참 운치 있습니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니... 참 운치 있습니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장곡사 뒤 언덕에서 본 장곡사 풍경. 인생의 진리 깨닫게 되는 청양 장곡사를 추천합니다 직장생활을 30년 넘게 하면서 8월 초, 중순경 이전에 휴가를 떠나 본 적이 별로 없다는 기억이다. 뜨겁게 햇볕이 내리쬐는 땡볕을 맞이하며, 억지 고생할 필요가 없기 때문. 그러나 올 해는 예전과는 달리 8월 중순 짧은 이틀의 휴가로 집을 나서야만 했다. 팔순 어머니의 소소한 축하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가족형제들의 모임으로. 충청지방에 비가 억수로 쏟아진 지난 13일. 당진에서 고속도로를 따라 청양 칠갑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장곡사로의 여행은 오락가락하는, 때로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뚫으며 가야만 했다. 습도가 높.. 더보기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상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상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아낙네상에 호미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상 청양 칠갑산 장곡사 여행길. 장곡사 입구에 장승공원에 있고, 그 위로 콩밭 매는 황금색 아낙네상이 하나 서 있습니다. 칠갑산 하면 '칠갑산'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가슴으로 뭔가 뭉클하게 다가오는 가사가 참으로 서정적입니다.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작사·작곡 조운파, 노래 주병선 - 작곡이 좋아야 히트를 치는 음악세계에서 작사는 거의 묻히다시피 하는 것이 현실세계. 보통 사람들은 아름다운 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