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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이 한 장의 사진] 노을과 코스모스, 붉은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죽풍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이 한 장의 사진] 노을과 코스모스, 붉은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죽풍원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붉은 기운으로 가득 색을 칠한 노을의 아름다운 풍경. 어둠이 짙어지는 시간이지만 제 몸 색깔을 잃지 않으려는 코스모스. 가을날 해지는 죽풍원의 그림입니다. 이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대변하는 죽풍원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이 한 장의 사진] 노을과 코스모스, 붉은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죽풍원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행복찾기] 미소 짓는 둥근 보름달과 애교 만점 화려한 코스모스의 모습/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뜻/한가위 뜻과 한가위란/휘영청 뜬 보름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미소 짓는 둥근 보름달과 애교 만점 화려한 코스모스의 모습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뜻/한가위 뜻과 한가위란/휘영청 뜬 보름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죽풍원에 핀 애교 만점 코스모스와 미소 짓는 둥근 보름달. 지난 24일 월요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었습니다. 추석은 다른 말로 ‘한가위’라고도 부르는데, ‘한가위’에서 ‘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가위란 음력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한가위와 관련한 말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인데 무슨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가위 때는 수확의 계절이다 보니 온갖 곡식과 과일이 풍성하여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부러울 게 없다는 것입니다. .. 더보기
[포토에세이] 가을여행 떠나기를 부추기는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 [포토에세이] 가을여행 떠나기를 부추기는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 길가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색깔도 고운 모습으로 자기에게 와 달라고 손짓합니다.빨강, 분홍, 하양 색깔의 꽃은 자기 옷이 더 예쁘다고 자랑을 늘어놓습니다.유혹에 못 이겨 잠시 발길을 멈추고 꽃과 놀았습니다. 전원주택 입구에 모양이 예쁜 빨간 우체통이 눈길을 끕니다.우편 배달 차라는 뜻이군요.『행복찾기프로젝트 연구소』 '죽풍원'을 다 짓고 나면, 나는 이렇게 이름 짓고 싶네요.'행복이 넘치는 우체통'이라고요.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이 가을날 훌쩍 떠나며 가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 꽃과 해바라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0월 초부터 핀 코스모스 꽃은 많은 여행자를 불러 들였습니다. 거제도 둔덕골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과 꽃길은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여러 가지 화려한 색깔로 피어난 코스모스는 바람이 불 땐 더욱 아름다움을 발휘합니다. 가을을 상징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죠. 세월의 무상함일까요? 이제 코스모스 꽃잎은 하나 둘 지기 시작해 까만 씨앗만 달려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늦게 파종했던 해바라기는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불어 닥친 태풍의 바람으로 인해 많이 쓰러지기..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 청마꽃들 개장/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 청마꽃들 개장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둔덕골에 활짝 핀 코스모스. 뒤로는 거제11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이 보인다. [거제도여행코스]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 청마꽃들 개장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해 처음, 봄과 가을에 축제형식으로 개최한 『청마꽃들』. 올해도 지난 6월에 이어 가을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 청마꽃들은 거제시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기념과 주변에 코스모스와 연꽃밭을 조성하여,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개장하는 청마꽃들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가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예체험, 표고목만들기, 강정만들기, 고구마캐기 등 체험거리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추억.. 더보기
[거제도여행] 둔덕골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가 보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둔덕골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가 보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둔덕골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가 보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열리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청마꽃들은 청마생가 옆에 자리한 청마기념관 주변의 들녘에, 코스모스를 심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장한 청마꽃들은 초여름에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신비스러움을 만들어 냅니다.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아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올해도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0일 오후.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넓은 지역에 울긋불긋 핀 코스모스는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올해는 연꽃 밭.. 더보기
[거제도여행] 올해도 둔덕골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올해도 둔덕골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올해도 둔덕골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 이미지를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 가을에나 봄직 할 만한 코스모스를 유월에 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거제 둔덕골에 심은 코스모스는 전국의 수많은 여행자를 거제도로 오게 하였습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초여름에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거제도 둔덕골에서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 거제시가 주관하고 청마꽃들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청마꽃들'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청마꽃들 개장 . 기간 : 2014. 6. 19(목) ~ 6.. 더보기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 가을여행과 가을단풍 속으로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 가을여행과 가을단풍 속으로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 가을여행과 가을단풍 속으로 가을!!! 깊어만 가는 가을, 왠지 가슴이 울컥해지는 계절입니다. 갑자기 서러움과 슬픔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혼자서 어디론가 떠나고도 싶고요. 그래서 어느 누군가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말했는가 싶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입수능시험이 있는 날이라 조금 늦게 출근을 했습니다. 어느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나이가 들면 남자는 여성화되고 여자는 남성화 돼 간다고 하더군요. 성 호르몬 때문이라고 생기는 현상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여자는 혼자서 독립하고 싶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어느 가수가 부른 히트곡이죠.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은.. 더보기
가을코스모스가 물결을 이루는 거제도 둔덕골 청마꽃들, 청마문학제도 함께 열려/거제도 가볼만한 곳/가을여행지추천 가을코스모스가 물결을 이루는 거제도 둔덕골 청마꽃들, 청마문학제도 함께 열려 /거제도 가볼만한 곳/가을여행지추천 거제10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이 거제도 둔덕골에 자리하고 있다. 갖가지 색으로 피어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바위산인 산방산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다. 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청마생가 거제도 둔덕골에 장관을 이룬 가을코스모스 가을은 사람마다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형체가 있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사람들에게 가을에 대한 느낌을 묻는다면, 일반적인 대답은 이렇지 않을까 싶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니,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또 있지 싶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라고. 나는 여기에다 하나 더하고 싶은 게 있다. 온갖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더보기
청마의 고장 거제 둔덕골에 장관을 이룬 여름코스모스 꽃물결/거제도여행지 쉽게 볼 수 없는 여름코스모스 꽃물결, 장관을 이루다/거제도여행지 청마의 고장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개장 좀처럼 보기 드문 여름코스모스 꽃밭. 전국은 장마기에 접어들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이른바 마른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거제도는 오히려 불볕 같은 더위로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한 온갖 지혜를 짜내는 실정이다. 이번 주가 지나면 그야말로 7월의 한 여름으로 들어서는 초입이다. 지난 24일. 때 아닌 코스모스가 온 들녘에 폈다는 소식을 듣고, 거제 둔덕골 방하마을을 찾았다. 거제 둔덕골은 청마 유치환의 생가가 있는 마을로, 주변에 청마기념관도 있다. 거제도 둔덕골에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여름코스모스가 활짝 핀 모습으로 '청마꽃들'이 개장됐다. 뙤약볕은 금세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럼에도 넓은 들녘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