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미소 짓는 둥근 보름달과 애교 만점 화려한 코스모스의 모습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뜻/한가위 뜻과 한가위란/휘영청 뜬 보름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죽풍원에 핀 애교 만점 코스모스와 미소 짓는 둥근 보름달.
지난 24일 월요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었습니다.
추석은 다른 말로 ‘한가위’라고도 부르는데, ‘한가위’에서 ‘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가위란 음력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한가위와 관련한 말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인데 무슨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가위 때는 수확의 계절이다 보니 온갖 곡식과 과일이 풍성하여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부러울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가위 때 만큼처럼 부러울 게 없다는 말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한가위는 날씨가 맑아 둥글고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죽풍원에는 가을이 한창입니다.
사람 보다 키 큰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하늘거립니다.
보름달이 휘영청 뜬 밤에 보는 코스모스는 더욱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미소 짓는 둥근 보름달과 애교 만점의 화려한 코스모스를 함께 담았습니다.
[행복찾기] 미소 짓는 둥근 보름달과 애교 만점 화려한 코스모스의 모습/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뜻/한가위 뜻과 한가위란
/휘영청 뜬 보름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