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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닛한

[나의 부처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탁닛한/ 오늘의 부처님 [나의 부처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탁닛한/ 오늘의 부처님 산청 정취암 응진전.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탁닛한 당신은 혹시 행복에 특별한 조건을 달아놓고 있지는 않은가. “이것만 있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 “이것만 있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 이런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마치 다가오는 행복에게 “내가 원하는 행복은 매우 특별한 거야. 나는 너 같은 행복을 원하지 않아.”라고 말하면서 빨간색 접근 금지 표시판을 들이대는 것과 같다. 그런 사람은 설사 그 행복이 곁에 오더라도 결코 알아차리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온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눈에 보일 리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깊이 들여다 봐야한다. 사람들은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 더보기
[나의 부처님]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김제 금산사 입구 단풍. [나의 부처님]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 어떤 사람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우리는 고통을 받는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사람에게 고통을 줄 말이나 행동을 하려 한다. 그러면 우리의 고통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대로 갚아 줄 거야. 네가 내게 고통을 주었으니까 나도 너한테 고통을 줄 거야. 네가 나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면 난 기분이 훨씬 좋아질 거야."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내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 사람은 더욱 더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함으로서 위안을 얻으려고 할 것이다. 김제 금산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