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하동 섬진강을 흐르는 봄소식, 하동 화개장터벚꽃축제/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화개장터/하동 쌍계사 벚꽃 십리길/하동여행코스/하동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하동여행] 하동 섬진강을 흐르는 봄소식, 하동 화개장터벚꽃축제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화개장터/하동 쌍계사 벚꽃 십리길/하동여행코스/하동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하동을 흐르는 섬진강. 흔히, 어머니의 젖줄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강입니다. 섬진강은 길이 225㎞로, 전북 진안군에서 시작하여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옥정호에 이릅니다. 또, 순창, 곡성, 구례를 거쳐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 드는 강입니다. 우리나라 4대강으로서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이지만 섬진강도 4대강 못지않은 중요한 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봄소식, 이번에는 하동 섬진강에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 축제 소식입니다. 하동읍에서 구례를 넘어가는 19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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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 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옛 간판에서 느끼는 정취/하동여행
[이 한 장의 사진] 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옛 간판에서 느끼는 정취 /하동여행 [이 한 장의 사진] 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옛 간판에서 느끼는 정취 /하동여행 지금 나이로 50대 정도면 보릿고개를 경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릿고개란, "하곡인 보리가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가을에 걷은 식량이 다 떨어져 굶주릴 수밖에 없던 4~5월의 춘궁기"를 말합니다. 초등학교 다닐 적, 먹을 것이 부족하여 참 많이도 굶고 자랐습니다. 정말 힘겹고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1960년대까지 이어진 보릿고개는 이후 경제개발과 통일벼 등 벼 품종개량 등 식량증산 정책을 통해 식량의 자급자족을 해결해 나갔으며, 이로 인하여 보릿고개도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지난 4월. 하동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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