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와 다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 찻집] 나의 작은 꿈, 시골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담한 찻집을 운영하고 싶다 함양은 경남 서북부에 위치한 작은 농촌지역이다.전체 인구도 4만 명에서 앞뒤로 100여 명 왔다 갔다 하는 시골마을로 이루어져 있다.시골에서 살기란 좋은 점도, 불편한 점도 상호 공존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라면 특색일까. 귀농한지 11월이면 만 4년차.작은 규모지만 농사지으면서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퇴직 후 여행이나 다니면서 인생 즐기며 살려 했는데, 살아보니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매일 같이 다닐 수는 없는 법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뭔가 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싶어 시작한 것이 허브와 다육 농사짓기. 농사 초보라 실패는 기본으로 배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실감나게 느끼는 지금이다.뭐, 실패하면 어쩌겠나?큰 돈 말아 먹을 정도의 사업은 아니니까 크게 걱정할 일도 아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