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총스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측은지심, 혜총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측은지심, 혜총스님/오늘의 법문 2015. 10. 24일 설악산 봉정암에 오르다 만난 풍경. [나의 부처님] 측은지심, 혜총스님/오늘의 법문 측은지심/ 혜총스님 부처님께서 중생을 바라보실 때는, 항상 측은한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철학자인 맹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어린아이가 막 우물에 빠지는 것을 갑자기 발견하게 되면 모두 놀라고 불쌍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는 그 어린아이의 부모와 사귀려는 마음에서가 아니며, 마을 사람과 친구들에게 칭찬받기 위해서도 아니다. 또한 그 원망을 듣기 두려워서도 아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본래부터 측은지심, 즉 깊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인간적이라는 평을 듣게 될 때 그 사람에게서 읽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