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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 2011. 10. 14(금). 18:00. 통영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제5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 이 대회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17개국 93척 58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통영 앞바다에서 열린다. 본 대회에 앞서 14일 저녁에는 많은 요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경상남도, 통영시, 그리고 경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ORC(Offshore Race Class)와 OPEN 두 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ORC종목은 대부분 .. 더보기
4시간 넘게 기다렸다, 이게 다 일찍 왔기 때문이란다 '블루시티' 대한해협을 횡단하다 - 2(거제도~대마도 세일링 도전) ▲ 세일링 거제도~대마도 대한해협 횡단에 나서는 거제시요트협회 회원들. 거제시 거제도 지세포항에서 13시간 반 만에 도착한 대마도 이즈라하 항구. 크고 작은 어선들이 쉼 없이 드나들지만 항구는 조용하고 평화롭다. 야트막한 산 아래로 일본 전통 양식의 집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독특한 기와지붕의 절과 신사도 군데군데 보인다. 항구에는 대형화물선과 여객선,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2척이 항구를 제압하듯 정박해 있다. 여기가 바로 출입항을 관리하는 곳이라는 느낌이다. 점심도 먹지 못한 상태라 배가 고프고 피로감도 몰려온다. ▲ 세일링 세찬 바람이 부는 검푸른 파도 위를 거제시요트협회 소속 요트가 힘찬 세일링을 하고 있다. 세일링 시간이 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