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사 잘 지었는데 고추가 희한합니다/사는이야기
올해 농사 잘 지었는데 고추가 희한합니다/사는이야기
농사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올해 밭뙈기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고추, 토마토, 호박, 가지 그리고 배추 등도 수확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고생한 만큼 행복도 느낀 농사였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벼 수확은 이미 끝났고, 다른 작물들도 수확을 마쳤거나 한창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올해 저가 지은 농사 모습입니다.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농사 잘 지었는데 고추가 희한합니다/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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