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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 가을여행과 가을단풍 속으로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 가을여행과 가을단풍 속으로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 가을여행과 가을단풍 속으로

 

가을!!!

깊어만 가는 가을, 왠지 가슴이 울컥해지는 계절입니다.

갑자기 서러움과 슬픔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혼자서 어디론가 떠나고도 싶고요.

그래서 어느 누군가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말했는가 싶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입수능시험이 있는 날이라 조금 늦게 출근을 했습니다.

어느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나이가 들면 남자는 여성화되고 여자는 남성화 돼 간다고 하더군요.

성 호르몬 때문이라고 생기는 현상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여자는 혼자서 독립하고 싶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어느 가수가 부른 히트곡이죠.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직도 겨울은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은 참 많이 있습니다.

국화, 코스모스, 억새, 낙엽, 파란하늘, 쪽빛바다 등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울긋불긋 물든 단풍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이 떨어져 바람에 나뒹구는 모습이 슬픔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고현 계룡사 절터 마당에서 집 앞 도로변에서 떨어진 단풍사진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

진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 가을여행과 가을단풍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