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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거제도여행] 붉은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마전동 야생화 체육공원에 핀 장미/거제도 가볼만한 곳/g4카메라 사진

 

[거제도여행] 붉은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마전동 야생화 체육공원에 핀 장미/거제도 가볼만한 곳/g4카메라 사진

 

g4 폰 카메라로 촬영한 장미꽃.

 

[거제도여행] 붉은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마전동 야생화 체육공원에 핀 장미/거제도 가볼만한 곳/g4카메라 사진

 

거제시 마전동에는 야생화가 피는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이곳에 들러 아침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할미꽃 등 봄에 피는 야생화는 이제 시들어 져버리고 여름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붉은 장미가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장미가 그 자태를 한껏 뽐냅니다.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요?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는 저 장미꽃도 며칠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모두 이 말의 의미를 잘 알고 있지만, 마음대로 쉽게 되지 않는 것도 너무나 잘 압니다.

'인간은 어리석은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 너무 과한 표현일까요?

어느 철학자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고, '생각하는 갈대'라고 아름다운 말로 포장했습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냐는, 각자가 생각하며 판단 할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붉게 피어 난 장미 꽃 한 송이를 선물로 드립니다.

한 송이 받으셔서 퇴근 후 가족에게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드려보십시오.

'오늘 웬일이야'라며 기뻐하고 반겨 줄 것입니다.

 

 

 

 

 

 

g4 카메라로 촬영한 장미꽃 사진.

여러분에게 마음으로나마 장미꽃을 드립니다.

이 장미꽃 한 송이 들고 오는 주말 봉하마을로 떠나볼까 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그 다음 주 첫날이군요.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제도여행] 붉은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마전동 야생화 체육공원에 핀 장미/거제도 가볼만한 곳/g4카메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