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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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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 쪽빛 바다를 보며 걷는, 환상적인 거제 지세포만 해안 산책로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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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말 준공 예정인 '대명리조트 거제' 앞 '거제 지세포만 산책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환상적입니다.

 

[거제도여행] 쪽빛 바다를 보며 걷는, 환상적인 거제 지세포만 해안 산책로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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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는 지역마다 특색을 갖춘 수많은 올레길이 있습니다.

올레길은 제주도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열풍으로 번져나갔습니다.

'환상의 섬'이라 부르는 거제도에도 개성 있는 올레길이 여러 군데나 있습니다.

 

올레길은 깊고 높은 산이나 들녘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제도 올레길은 바다풍경을 만끽하고 도는 길이 이색적입니다.

대표적인 거제도 올레길은 거제시 옥포동에 소재한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시 이순신이 첫 승첩을 올린 '옥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길입니다.

 

거제도에서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외 올 2월 말에 준공하는 '거제 지세포만 산책로' 해안 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길은 거제시 일운면 소동마을 구·선착장에서 일운면 옥림마을 해변까지 이어지는 바닷길입니다.

약 1.5km 구간의 올레길은 바다 위에 철 구조물을 설치하여 데크 길로 만들었습니다.

'스카이 브리지(하늘 다리)'라 할까요,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하늘빛이 바다에 내리꽂는 모습에서는 서광을 보기에 충분합니다.

역광에 비치는 지심도 풍경은 색다른 감정으로 다가옵니다.

 

가운데 섬은 동백섬으로 부르는 지심도.

 

 

일운면 소동마을에는 2013년 6월 준공한 '대명리조트 거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리조트는 평일에도 방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여행자가 붐비는 유명 리조트입니다.

'지세포만 산책로'는 대명리조트 앞 구간을 관통하여 바닷길을 가르고 있습니다.

데크 길을 걷다 보면 한 장의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담을 수가 있어 좋습니다.

 

올 2월 말경 준공하는 지세포만 산책로를 며칠 앞당겨 걸어보았습니다.

파도치는 바다 위를 걷는 기분, 쪽빛바다를 보는 풍경, 어느 것 하나도 빠질 것 없는 풍경은 가슴 속 깊이 추억으로 새겨질 것만 같습니다.

거제도 일운면 '대명리조트 거제' 앞에 설치된 지세포만 산책로.

올 2월 이 길이 준공되면 많은 여행자들이 이 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에 만들어지는 '지세포만 산책로'에서 가슴 아리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 쪽빛 바다를 보며 걷는, 환상적인 거제 지세포만 해안 산책로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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