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법문을 듣기만 해서는 안 된다/화엄경
경산 갓바위에서 본 풍경.
[나의 부처님] 법문을 듣기만 해서는 안 된다/화엄경
법문을 듣기만 해서는 안된다/ 화엄경
중생들 가운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서도
번뇌를 끊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법을 듣고도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듣는 것만으로는
부처님의 진실한 가르침을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구도의 진실한 모습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보고도 먹지 않고 죽은 사람이 있듯이,
백 가지 약을 잘 알고 있는 의사도 병에 걸려 낫지 못하듯이,
가난한 사람이 밤낮없이 남의 돈을 세어도 자기는 반 푼도 차지할 수 없듯이,
장님이 그림을 그려 남들에게는 보일지라도 자신을 볼 수 없듯이,
법문을 듣기만 하는 사람도 그와 같습니다.
법문을 듣기만 해서는 안 된다/ 화엄경
[나의 부처님] 법문을 듣기만 해서는 안 된다/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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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을 해야 겠죠
듣기만 하고 달라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네요
저도 설교를 들을 땐 '그렇게 살아야지.'마음 먹다가도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면 누구보다도 나쁜 마음을 먹는 것 같아요.
다만 다행인것은 이제 그런것을 스스로 인지해서 반성을 한다는 것이죠...
휴일의 오후 편안한 시간되셔요~~
실천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실천이 중요하지요
잘보고 갑니다.
멀리 실개천 같이 보이는 길이 인생과 비슷해 보이네요 ㅋㅋ
ㅋㅋ 오래전에 나왔던 고은의 소설 화엄경을 일고 있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짧지만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가르침 잘 읽고갑니다 ^^
역시 실천이 중요한 법이지요
반성합니다
저도 듣고 보는데만 익숙해져 있습니다
실천이 중요한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