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생각과 행/ 잡아함경
생각과 행/ 잡아함경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어리석은 범부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사물을 대하게 되면 좋다거나 나쁘다는 생각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겠는가?
범부들은
자기의 감정에 포로가 되어 집착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을 갖더라도 그것의 포로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는다고 말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생각과 행/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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