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뭘까요? 한번 보소...참 잘 생기지 않았나요?


한 때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유행어가 사람들의 입을 부지런히 한 때가 있었지요.
얼마나 못 생겼으면 그런 말이 유행어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런 말이 세상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되었을까요?
못 생기면 어떻고, 잘 생겼으면 어떡 할 겁니까?
어떤 게 못 생기고, 어떤 것이 잘 생긴 것일까요?
잘 생기면 공짜로 밥을 먹여 줍니까?
일 잘해도 못 생겼으면 월급을 주지 말아야 합니까?

그런데 길쭉하게 잘 빠진 오이 하나가 눈길을 끕니다.
끄트머리 꼬부라진 모습이 웃음을 만들어 냅니다.
잘 생겼나요? 못 생겼나요?
대롱대롱 달려있는 오이 모양을 보며 한번 횡설수설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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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1.09.30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것이 오이라합니까?
    정말 신기합니다 저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께어 주시네요
    죽풍님덕분에 신기한 오이을 구경합니다
    즐건 주말되시고 감기조심하십시요

    • 죽풍 2011.09.30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신가요? 신비한 동물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신비한 식물의 세계도 있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 신록둥이 2011.09.30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다양한것이 많이도 달렸습니다.
    저거이 진정 오이인가요?....헐

    • 죽풍 2011.09.30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참으로 많이 달렸습니다.
      오이, 박, 호박 등 종류만 해도 40여 종 된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centurm.tistory.com BlogIcon 연리지 2011.09.30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현을 아주 묘하게 잘 하셨네요.
    동물인줄 알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4. §러브레터§ 2011.10.04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놈 참 희안하게 생겼네~
    어찌 ..누가 저눔을 오이로 볼까마는
    오이라 하시니
    오이인줄 알아야겠죠^^
    첨 보는 것이랍니다.
    못생긴것은 아니고 희안할뿐이옵니다^^
    정말 못생긴것은 겉외양이
    아닌 마음이 모난 자들이겠죠 ^^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

    • 죽풍 2011.10.05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이 늦었습니다.
      맞습니다.
      외양이 아니라, 마음이 부족한 사람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