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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법문

그냥 아무렇게 대하기 어려운 것들


그냥 아무렇게 대하기 어려운 것들

일상사 살아 가다보면, 우리 주변에는 그냥 아무렇게 대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이전부터 전해내려 오는 중요한 가보라든지, 생활에 필요한 잡동사니까지 말입니다.
그런데 사찰 여행을 하고 나서 부터는 전각에 걸려 있는 현액사진을 많이 찍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제게는 아주 소중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사찰의 현액을 비롯한 불교관련 방을 하나 개설합니다.

그 동안 모아 온 자료나 앞으로 여행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갈까 생각합니다.
사찰 전각의 현액에 새긴 글자를 보면, 왕족의 글씨도 있고, 예술의 경지를 넘어 선 것도 있습니다.
또한 아주 소 시민적이고, 평범한 것도 있습니다.
제가 아주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만큼 소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봐 주셨으면 합니다.

안국사 극락전

일주문 정면 - 적상산안국사

일주문 뒤편 - 국중제일정토도량

천불전 - 부처님 천 분이 계십니다.

삼성각

범종각

시간이 부족하여 오늘은 별다른 소개 없이 사진만 싣는 점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게 있어 그냥 아무렇게나 다루기 어려운 것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