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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행복찾기] 바닷가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가릉빈가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바닷가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가릉빈가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이 바닷가에 섰다.

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은 중년의 여인들.

하얀색 거품을 이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이들은 손을 흔들면서 왜 바다를 보며 서 있는 것인가?

 

가릉빈가는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이름이다.

줄여서 빈가라고 부르는데, 인두조신(人頭鳥身)에 용꼬리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도 묘하여 묘음조라고도 한다.

머리에는 새의 깃털이 달린 화관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처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의 모습이 아름답다.

상상의 새처럼 아름다운 자태와 묘한 소리로 부처님의 설법을 널리 전했으면 좋겠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의 건승을 빈다.

 

[행복찾기] 바닷가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가릉빈가란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