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비 빗방울을 머금은 산수유나무 꽃말, 영원한 사랑, 지속, 불멸/남녀간에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요?/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산수유꽃/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비 빗방울을 머금은 산수유나무 꽃말, 영원한 사랑, 지속, 불멸

/남녀간에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요?/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산수유꽃/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비가 내린 2018. 3. 16일 촬영한 산수유꽃.

 

봄비가 촉촉이 내려 땅을 적시었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도 이 봄비로 인해 서서히 녹을 것입니다.

땅 속에 몸을 움츠리고 있는 만물은 새로운 기운을 받아 땅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꽃나무.

산수유는 나무 가지에 노란 꽃을 수도 없이 달고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산수유 꽃은 다음 주가 되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봄비가 내리던 지난 16.

바깥 구경이 하고 싶어 차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산수유나무에 달린 노란 꽃을 보았습니다.

빗방울을 대롱대롱 달고 있는 꽃이 아름다워 비를 맞고 한참이나 눈을 마주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니 좋아라하며 함박웃음을 지어줍니다.

사람 마음을 어찌 잘 알아주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산수유나무 꽃말은 영원한 사랑’, ‘지속’, ‘불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 영원한 사랑이 어디 있냐고 말하지만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녀 간에 영원한 사랑을 지속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더 문제가 아닐까 한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복찾기] 봄비 빗방울을 머금은 산수유나무 꽃말, 영원한 사랑, 지속, 불멸

/남녀간에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요?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산수유꽃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