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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노트와 볼펜이 든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습니다/기록은 역사의 근본, 내 삶을 기록한 인생의 역사를 남기고 싶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노트와 볼펜이 든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기록은 역사의 근본, 내 삶을 기록한 인생의 역사를 남기고 싶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네요.

포장도 나름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고, 검은색 포장지도 마음에 듭니다.

포장지를 뜯으니 수첩과 볼펜이 들었습니다.

역시 검은 색입니다.

 

요즘 웬만한 메모는 폰 메모장을 사용하다 보니 수첩과 볼펜이 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점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글감을 폰에 저장해 두고 나면, 시간이 지나고서는 흔적이 사라지거나, 되살리는 불편한 작업이 따라야 합니다.

지금까지 폰을 몇 개 바꿨는데(물론 폰을 버리지 않고 보관함), 메모장을 끄집어내 다시 보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돼 다시 충전해야 하는 불편도 감수해야 하고요.

 

디지털 시대가 다 좋은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농촌 어르신의 영농일기를 적은, 때 묻고 초라한 수첩이 TV를 통해 공개되는 것을 보면, “산 역사가 따로 없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록은 역사의 근본입니다.

내 삶을 기록한 인생의 역사가 이 노트에 남기를 희망합니다.

 

 

 

[행복찾기] 노트와 볼펜이 든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기록은 역사의 근본, 내 삶을 기록한 인생의 역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