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우주가 우리에게 한 말/ 승한스님/ 오늘의 법문
우주가 우리에게 한 말/ 승한스님
“좋아, 좋아”
지금 눈으로 이 글을 읽는 순간
입으로 되뇌어 보세요.
좋아~ 좋아!
순간 이 말은 당신의 안 좋은 어딘가
자리 잡았을 것입니다.
좋은 말이 지닌 기운과 파동을 믿으십시오.
좋아!라고 말하면 좋아진다는 이 단순한 말
단순함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좋아지게 합니다.
이 말은 긍정이 아닙니다.
자기계발도 아닙니다.
진리입니다.
치료입니다.
우주가 준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말은 너무 식상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쓰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성의 없이 씁니다.
딱딱한 벽돌이 되어버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마음에 담아서 호흡으로 말해보세요.
좋아! YES! OK!
우주가 우리에게 준 말/ 승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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