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밤이면 창틀 그물망에 딱 붙어서 휴식을 취하는 청개구리
/낮에는 벌이, 밤이면 청개구리가 집안에 들어오려 애쓰는 모습/청개구리의 일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밤이면 창틀 그물망에 딱 붙어서 휴식을 취하는 청개구리.
제집도 아닌데 낮에는 벌이, 밤이면 청개구리가 집안에 들어오려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게만 여겨집니다.
“여기는 사람이 사는 영역이야. 네가 살 곳은 저 밖이야.”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가만히 구경을 합니다.
인기척을 느끼는지 창틀에서 떨어져 나가는 벌과 청개구리.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자연의 세계.
자연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까요?
찰나의 시간에 생각을 내어봅니다.
[행복찾기] 밤이면 창틀 그물망에 딱 붙어서 휴식을 취하는 청개구리
/낮에는 벌이, 밤이면 청개구리가 집안에 들어오려 애쓰는 모습
/청개구리의 일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