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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지역

[김제여행] 김제 금산사의 대표적 전각인 국보 제62호 김제 금산사 미륵전/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법요식, 김제 금산사/김제여행코스와 김제 가볼만한 곳 추천, 김제 금산사

 

국보 제62호 김제 금산사 미륵전.

지난 5월 12일.

불기 2563년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김제 금산사를 찾았다.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법요식에 경건한 마음으로 참석했다.

법요식 슬로건은 마음과 세상에 평화를 전하는 메시지다.

 

‘마음愛 평화를! 세상愛 평화를!

 

금산사의 대표적인 전각은 금산사 미륵전이다.

김제 금산사 미륵전은 국보 제62호로 조선시대 건축물로,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아래는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 나오는 문화재 설명 자료이다.

 

국보 제62호 김제 금산사 미륵전(金堤 金山寺 彌勒殿)

 

모악산에 자리한 금산사는 백제 법왕 2년(600)에 지은 절로 신라 혜공왕 2년(766)에 진표율사가 다시 지었다.

 

미륵전은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조선 인조 13년(1635)에 다시 지은 뒤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거대한 미륵존불을 모신 법당으로 용화전·산호전·장륙전이라고도 한다. 1층에는 ‘대자보전(大慈寶殿)’, 2층에는 ‘용화지회(龍華之會)’, 3층에는 ‘미륵전(彌勒殿)’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1층과 2층은 앞면 5칸·옆면 4칸이고, 3층은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한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지붕 네 모서리 끝에는 층마다 모두 얇은 기둥(활주)이 지붕 무게를 받치고 있다.

 

건물 안쪽은 3층 전체가 하나로 터진 통층이며, 제일 높은 기둥을 하나의 통나무가 아닌 몇 개를 이어서 사용한 것이 특이하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웅대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김제여행에서 김제여행코스와 김제 가볼만한 곳으로 김제 금산사를 추천합니다.

 

[김제여행] 김제 금산사의 대표적 전각인 국보 제62호 김제 금산사 미륵전/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법요식, 김제 금산사/김제여행코스와 김제 가볼만한 곳 추천, 김제 금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