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넉넉히 익었습니다.

들과 산에 물든 단풍도 하나 둘 잎을 떨구고 있습니다.

길가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른 감나무는 열매를 주렁주렁 달았습니다.

붉게 물든 홍시는 가지에 매달려 잔바람에 춤을 추는 듯합니다.

 

가을은 제 자리에서 물러날 준비를 합니다.

나의 삶도, 나의 인생도, 지금의 가을과도 똑 같은 계절입니다.

길고 추운겨울은 곧 다가올 것입니다.

나름의 준비로 냉혹한 겨울을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요.

저무는 가을,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행복찾기] 저무는 가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인생의 가을, 삶의 가을입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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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1.18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그치가 나니 이제 겨울로 들어왔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