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피는 야생화 양지꽃.
양지꽃은 이 때쯤이면 산과 들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진노랑 꽃은 화려하지도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친근감을 주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작은 꽃이라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작디 작은 야생화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양지꽃 꽃말은 '사랑스러움'이라고 합니다.
집 앞 야산에서 만난 노란 양지꽃이 봄 소식을 알려 주는 것만 같습니다.
'행복찾기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찾기] 죽풍원에 핀 꽃 (1) | 2020.03.23 |
---|---|
[행복찾기] 매화 분재 (0) | 2020.03.22 |
[행복찾기]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도룡뇽 (1) | 2020.03.19 |
[행복찾기] 죽풍원 뒷마당 담장쌓기 (0) | 2020.03.18 |
[행복찾기] 봄을 상징하는 팬지꽃, 꽃말은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 (1) | 202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