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작은 사찰을 찾았습니다.
사찰 한 모퉁이에 붉은 웃음으로 활짝 핀 작약꽃.
이 작약꽃도 고통을 감내하며 꽃을 피웠겠지요.
작약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나를 바라보는 그 얼굴이 수줍음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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