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풍원에서 키운 복수박.
한 개 따 쪼개보니 잘 익었습니다.
시골에 살면서 농사 짓는 기쁨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돈으로 사면 만 원이면 하나 충분히 사 먹을 수는 있는데, 직접 키운 복수박 맛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습니다.
복수박을 보니 침샘이 나를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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