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절 터 마당에 붉게 핀 작약, 작약 꽃말은 수줍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작은 사찰을 찾았습니다. 사찰 한 모퉁이에 붉은 웃음으로 활짝 핀 작약꽃. 이 작약꽃도 고통을 감내하며 꽃을 피웠겠지요. 작약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나를 바라보는 그 얼굴이 수줍음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