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거제 8경 중 하나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풍경



거제도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잘 알려진 거제 동부면 학동마을.

이곳에는 거제 8경 중 하나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물러난 철 지난 바닷가에 한 식구로 보이는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저 멀리 앞으로는 바람의 언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

쪽빛바다를 보러 떠나고 싶습니다.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6.10.21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거제 몽돌해변으로 예전에 바캉스를 간적이 있는데...다 좋은데 맨발로 걸을때 나쁜점은 걸을때마다 발바닥이 아파서 땅을 자꾸만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비키니를 제대로 보지 못했었다는.... ㅋ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s://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6.10.21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바닷가로 훌훌 여행 떠나고 싶습니다.
    쪽빛바다.....로

  3.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6.10.21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죽풍님의고향 풍경을 담았네요..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가 지금은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하내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

/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거제8경/3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거제도 공곶마을 언덕에서 본 '내도'(앞 섬)와 우리나라 명승 1호 '거제 해금강'(오른쪽 뒤).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

/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거제8경/3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제 모습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봄날입니다.

이 좋은 봄날,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산을 오르는 것은 힘이 들어도 건강을 챙겨서 좋고, 쪽빛바다는 부서지는 하얀 포말에서 상쾌함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흐르는 강줄기는 겨우내 얼었던 몸을 녹여 따뜻함을 느끼고, 들녘은 온갖 봄나물을 주는 넉넉한 인심이 있어 좋습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봄날 여행은 꽃구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철 꽃구경은 남쪽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은 상식이겠지요.

전국에서 대표적인 꽃구경지로는 광양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두 곳에는 지금 한창 축제가 열려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비록 꽃 축제는 열리지는 않지만 수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는 꽃구경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환상의 섬'이라는 별칭을 가진 거제도.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으로 사계절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거제도에서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외도와 해금강을 비롯하여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관 등 거제8경이 있습니다.

거제8경중에서도 봄철인 이때 제일 많이 찾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거제시 일운면 예구리에 자리한 '공곶'이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흔히, '공고지'라고 더 알려져 있습니다만, 정확한 명칭은 '공곶'으로, 이는 발음현상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이밖에도 해금강이 있는 '갈고지'라는 마을 이름도, 정확한 명칭은 '갈곶'이라는 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곶마을은 단 1가구만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1957년 진주에서 혈혈단신으로 이곳으로 와 100평의 농지를 구입하면서 이곳에서의 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힘겨운 삶의 결실로 1만 여 평의 황무지를 황금의 땅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강명식 할아버지(85세)와 지상악 할머니(81세).

주인공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인간승리' 그 자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유명 방송국은 물론, 수많은 언론에서 취재하여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죽풍도 두 차례 인터뷰로 <오마이뉴스> 메인에 기사가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공곶마을을 일군 강명식 할아버지.


봄철, 수선화가 만발하는 공곶마을.

이곳은 거제도 사람보다 오히려 서울 등 먼 곳에서 많은 여행자가 찾아오는 거제도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공곶마을로 가기 위해서는 예구마을 주차장에서 차를 두고 언덕길을 약 10분 오르면 언덕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가까이로는 내도(안섬)가 보이고, 멀리로는 우리나라 명승 2호인 '거제 해금강'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숨을 한 번 들이쉬고는 이제 내리막길로 이용하여 마을이 있는 바닷가로 떠납니다.

이 내리막길 또한 장관입니다.

울창한 동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동백나무 터널은 하늘을 완전히 가렸지만 동백꽃은 활짝 웃음을 선사합니다.

길이 약 100여 미터에 이르는 동백나무 터널 길에서 연인과 함께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을에 이르면 강명식 할아버지가 사는 집이 나타나고 앞으로 넓은 수선화 꽃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바닷바람에 장단에 맞춰 춤을 춥니다.

여행자는 오래도록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꽃밭에는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될 일입니다.


봄철, 전국에서 수많은 여행자가 활짝 핀 노란 수선화를 보러 공곶마을에 옵니다.

열정과 신념 하나로 농장을 일구어 온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입장료도 받지 않고 전국의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봄꽃 수선화를 볼 수 있게 한 할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인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수선화는 절정을 이룹니다.

봄꽃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거제도 공곶마을 수선화를 보러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

/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거제8경/3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03.25 0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오는 소릴듣습니다.
    잘 보고가요

  2.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6.03.25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넘 멋있어요~~

  3.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3.25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세가 너무 예쁘네요 사진을 보니 가보고 싶은데요

  4.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6.03.25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는 언제가봐도 좋은 곳 같습니다. ㅎㅎ
    공곶이도 멋지군요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3.25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사람이 많은곳보다 이런곳이 더 좋습니다^^

  6. Favicon of https://schna1.tistory.com BlogIcon 슈나우저 2016.03.25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라서 화창하네요ㅎ 좋은 경치입니다

  7.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3.25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부부가 거제 여행중인 데 멋진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네요.
    행복하세요^^

  8.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6.03.25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명식 할아버지께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다녀오려구요^^
    즐거운 금요일 되시구요~

  9.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6.03.25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아름답지만 봄이오니 꽃길이 정말 이뻐 보이네요 >.<
    거제도 덕분에 구경 잘하고갑니다

  10.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6.03.25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꽃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1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03.25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의 봄이 왔군요.
    아름다운 거제는 철마다 그 아름다움이 다른 것 같네요.
    이제 대구도 서서히 벚꽃이 피려고합니다.
    이번 살짝추위만 넘어가면 완연한 봄이 될듯 합니다.

  12.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6.03.26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선화의 아름다운 노란 물결이 설레임을 가져다 주네요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7월 마지막으로 치닫는 마지막 주 첫날인 29일.

서울에서 고위직으로 계신 귀한 손님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매번 거제도에 오시는 특별한 분은 '죽풍'이 가이드가 돼 손님맞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거절(?) 할 수 없는 귀한 손님이라, 땡볕을 무릅쓰고 거제도 나들이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진한 썬 크림을 바르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중무장을 한 채, 밖으로 나섰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꽃에서는 초콜렛 향기가 가득 났습니다.

 

이번에 거제도를 찾은 손님은 거제도를 처음 방문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제도를 처음으로 찾는 여행자는 일단 무조건하고, 제1순위가 외도·해금강 여행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거제도에서 아름답고 이름이 나 있는 유명 여행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두 곳이 거제8경으로 선정돼 있기도 한 이유입니다.

 

 

 

 

 

거제도에서 외도와 해금강으로 떠나는 유람선터미널이 있는 곳은 총 6개소가 있습니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그리고 해금강 마을입니다.

그런데 최근 학동유람선터미널은 마을 사정으로 인하여 유람선 출항이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일행은 구조라유람선터미널에서 외도 측의 협조로 전용선을 이용하여 외도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외도의 자연과 바깥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땡볕 속에 걷는 걸음걸이는 힘들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묵묵히(?) 본인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외도여행을 마치고, 약 80cm 정도의 자연산 농어 횟감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다음에 80cm 정도의 농어회를 구경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땀흘리며 여행한 외도풍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외도보타니아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7.31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휴가를 다시 떠나고 싶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smjin2 2013.07.3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 저도 가봤는데 좋더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3.07.31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외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4. Favicon of https://june20y.tistory.com BlogIcon 눈깔 사탕 2013.07.31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 변함없네요 ㅎㅎ 3년전인가? 2년전에 다녀왔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그때 완전 땡볕이라 탈진할뻔했다는;;
    여기는 넘 더울땐 피해서 가야겠어요 ㅎㅎ 그늘이 없어요 ㅠ

  5.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7.31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는 정말 꼭 한번 가고싶어요 ~ 사진으로만 봤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인것 같더라구요 ^^

  6.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3.07.31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를 보니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7.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7.31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도 여행가고싶어지는걸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smjin2 2013.07.31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정말 멋지군요
    잘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o2clinic.tistory.com BlogIcon Healing_life 2013.07.31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다양한 꽃이나 식물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1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도는 수많은 식물과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튤립을 비롯한 봄꽃으로 유명합니다.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7.31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떠나고 싶은..ㅎ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11.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7.31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12. 기다림의미학 2013.08.15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담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마을로 내려가는 돌계단에는 선혈이 낭자한 듯한 붉은 동백꽃잎이 수 없이 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공곶마을.
사람들은 공고지라 부른다.
입을 맞추기라도 하듯,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도 한다.
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포구에서 산비탈을 따라 20여 분 오르면, 산 중턱에 올라서고 멀리 해금강이 가물가물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가까이 눈앞으로는 외도와 내도가 동무하며 바다위에 떠 있다.

고개에서 비탈길 돌계단을 다시 내려가면 바닷가에 집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 주인 노부부가 사는 곳.
노부부는 평생을 피땀 흘려 이 농장을 일궈 내었다.
오로지 호미와 삽 그리고 곡괭이로서.
이곳에 자라는 식물은 동백나무, 종려나무, 수선화, 조팝나무, 팔손이 등 50여종이 넘는다.
4만평이 넘는 농원 곳곳에 노부부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공고지는 생명의 숲 그 자체다.
몽돌해안의  파도와 새들의 노래 소리는 찾는 이로 하여금 온갖 시름을 달래고 어루만져 준다.

아직 한창 겨울이지만 성급한 마음일까, 봄이 기다려진다.
뭐니 뭐니 해도 공고지는 봄철 여행지로 환상 그 자체.
이곳은 거제도 사람들보다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여행자가 봄이오면 많이 오고 있다.
중앙언론을 비롯해서 TV에서도 많이 소개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2005년도에 촬영한 영화 <종려나무 숲>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맞이하는 봄이야 말로 정말 환상 그 자체가 아닐런지.
벌써, 봄이 기다려지고 내 마음은 공고지에 가 있음을 느낀다.

2011. 3. 28일자 <오마이뉴스> 기사, <올봄 가기 전 이곳 꼭 한번 들러봐>


지난해 3월 중순경 공고지 풍경입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공고지막썰이회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doill.tistory.com BlogIcon Doill 2012.01.28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거제8경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참치 2012.02.17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첫번째 동백꽃이 떨어진 사진이 참 인상적인데... 언제쯤 가면 저 풍경을 볼 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0.08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이 늦었습니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거제 동백은 10월 하순부터 이듬해 4~5월까지 계속 피고집니다.
      14번 국도를 따라 거제해금강으로 향하는 길목에 동백이 가로수로 잘 심겨져 있어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멋진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어제(25일)에 이어 오늘 2편이 소개됩니다.

지심도의 지명유래는 문헌상으로 '지사도'(1469년 경상도속찬지리지)로 알려져 있다. 1760년 '여지도서'에는 '지삼도'로 적고 있다. 다른 문헌에는 '지삼도', '지심도'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지삼도나 지심도는 한자마다 읽은 과정에서 바뀌었다고 보기엔 힘들고, 섬의 자연적 변화에 불렀다고 하겠다.

이전부터 지심도에는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심어져 있었다고 해서 지삼도로 불렀다. 이후, 마음 심처럼 생겼다고 지심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현재 주로 밭농사, 유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갯바위 낚시꾼의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요즘은 찾아드는 여행자를 위한 작은 펜샌을 운영하며 삶을 영위하고 있다.

♥ 일제시대의 지심도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지심도는 일본 해군 아까쯔끼 부대 기지로 바뀌었다. 지심도는 일본 해군 기지화로 바뀌면서 군 막사 발전소, 병원배급소, 포대 방공호 등 다양한 시설들을 만들었다. 현재 섬에는 포대 4곳, 방공호 3곳, 대포를 보관하던 곳도 있으며, 방향지시석도 남아 있다. 방향지시석은 대포를 쏘기 위한 장치로, 남쪽(해금강), 북쪽(부산 진해) 그리고 동쪽(대마도)으로 나누어져 있다.

♥ 그외의 지명
이밖에도 지심도에는 여러 지명들이 나온다. 동쪽 끝 벌여, 동섬(떨어진 섬), 대패너를, 굴강여(굴이 있는데 볼락이 잘 잡히는 곳), 높은 돌(바위 둥근 모양), 논밑, 굴밑(방공호 자리), 애물깨, 만여, 만여육지, 노랑바위, 솔랑끝(끝에 소나무가 자람), 무광밭밀, 짤라 광여, 새논개, 남쪽끝, 말뚝밑(일제 때 화물을 운반할 때 나무말뚝을 꽃았다고 하며 도르래 식이었다고 함), 새끝질미, 허만강여, 불락자리 등이다.

☞ 지심도 가는 길
그럼 지심도는 어떻게 가야 할까? 섬이기 때문에 일단 배를 타야 한다. 배를 타기 위해서는 거제시 장승포동 사무소 바로 옆에 있는 선착장으로 가야 한다. 도선은 하루 5회 왕복하는데, 소요시간은 약 15분 걸린다.

★ 출항시각 : 08:00, 10:30, 12:30, 14:30, 16:30
★ 요금(왕복) : 어른 12,000원, 소인 6,000원
☎ 안내전화 : 055-681-6007

※ 배 시간은 계절마다 다를 수 있으니, 먼저 출발하기에 앞서 전화로 알아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지심도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dbfldn.tistory.com BlogIcon 승현이라 불러줘 2012.01.27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1등 입니다...ㅎㅎㅎ
    지심도 2편 잘 보고 갑니다~
    즐건날 되세요^^*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지심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봉수대에서 바라 본 지심도. 바다에는 대형 상선들이 많이 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섬. 행정안전부가 전국 3000개 섬을 대상으로 '2008년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에 뽑힌 지심도. 지심도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면적 0.36㎢(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 높이는 해발 97m.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압도적이다. 그래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다른 섬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셈.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생긴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라 부른다. 섬사람들은 남해안 일대에 산재한 여러 동백나무 군락지 가운데 숲이 조밀하거나 수령이 많아 원시 동백림으로는 지심도가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 동백 숲을 둘러보면 지심도 북쪽에는 어른 두 사람이 팔을 벌려야 겨우 껴안을 수 있는 백여 년이 훌쩍 넘는 동백고목이 수 그루가 있다. 현재 국내에서 원시상태로 가장 잘 보존돼 있는 동백 숲은 지심도로 알려져 있다. 또한 희귀종인 거제 풍란을 비롯해 후박나무, 소나무 등 총 4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데, 그중 동백이 무려 3분의 2을 차지하고 있다.

배 위에서 보는 지심도는 사방으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위에 한낮 햇살을 잔뜩 받은 동백 잎들이 반짝거려 마치 한 덩이의 거대한 보석을 바라보는 듯하다. 배에서 내려 숲으로 들어가면 한낮에도 어두컴컴하게 그늘진 동백 숲 동굴로 이어진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피고 지는 동백꽃의 특성 때문에 숲길을 걸을 때마다 바닥에 촘촘히 떨어진 붉은 꽃을 일부러 피해가기도 힘들 정도로 동백꽃이 무성하다.

이처럼 가까이서는 화려하면서도 멀리서는 정갈한 동백 숲 분위기에 이끌린 아베크족 단골손님들이 사철 끊이지 않고 찾아든다. 개화기에는 선혈이 낭자한 듯한 붉은 동백꽃을 보러, 한여름에는 내륙의 무더운 더위를 피해 짙은 동백 숲 그늘로 멀리 서울서도 일부러 찾아든다.

동백림으로 온통 뒤덮인 섬에는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0여 년 전 모방송사에서 '팔색조'란 제목의 단막극을 이 곳에서 촬영 한 적도 있다. 또한 모 방송국에서 촬영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많은 여행자가 몰려들고 있는 요즘이다.
(내일 계속)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지심도'. 섬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일본땅인 대마도. 지심도를 대표하는 동백꽃(하)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지심도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teriouswoon BlogIcon 테리우스원 2012.01.26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거제의 바다 풍광에 빠졌다가 갑니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2. Favicon of https://ubuntuk.tistory.com BlogIcon ubuntuk 2012.01.26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거제도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3. 자유부인"홍" 2012.01.26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랫만에 인터넷을 하다 오늘은 어떤 내용이 올라와있나 구경왔네요..
    '외도'에 이어 '지심도'도 가봐야 할 것 같아..왠지 바빠지는 느낌 ㅋㅋ
    거제도에 있으면서 왜 저런곳에 제대로 가보지 못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얼른 날씨가 풀려 따뜻해지면..옷차림도 가볍게..간식 가득 챙겨서 ..
    떠나봐야겠네요..크크...벌써부터 신나는 느낌이 ~~~

    Posted by 125.134.247.232 via http://webwarper.net, created by AlgART: http://algart.net/
    This is added while posting a message to avoid misusing the service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네덜란드 식 풍차가 여행자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거제도 여행에 있어서는 먼저 자연경관을 떼 놓고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만큼 풍광이 아름답다는 말일 게다. 또 하나의 특징은, 어디를 가나 푸르른 쪽빛 바다가 시야에서 떠나지 않는다. 도로를 따라 도는 내내 은빛 바다물결은 황홀감과 신비감을 더해 준다. 사면이 바다인 거제도 특성 때문이라.


그 중에서도 거제도 남쪽지방은 이런 설명에 딱 들어맞는 여행지라 할 수 있다. 35번 고속국도를 나와 거제도로 진입하는 통영 쪽에서도, 2010년 12월 개통한 거가대교 쪽에서도 이곳까지 가려면, 길게는 1시간이나 걸린다. 그럼에도 꼭 가야 할 이유가 있다. 그것은 거제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치가 이곳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거제도 제8경 중 제6경에 속하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바람의 언덕'. 문득, 소설을 영화로 만든 '폭풍의 언덕'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곳 바람의 언덕에 가 본 사람 중, 글 잘 쓰는 글쟁이라면, 폭풍의 언덕 못지 않은 소설과 영화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며, 이야기거리를 많이 만들어낼 소재도 많다는 뜻. 바람의 언덕은 '띠가 덮인 언덕'이라 하여 옛 이름도 '띠밭늪'이었다고 한다.

신선대도 마찬가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풍기는 이미지의 상상만으로, 직접 가 보지 않아도 어떤 곳이리라는 것은 짐작이 갈 정도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거제시 남부면 함목삼거리까지 가야만 한다. 여기서 우리나라 명승 2호로 지정된 해금강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약 1km를 지나면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고, 외도와 해금강을 관람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뒤로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지난 2010년 만들어진, 언덕에 있는 네덜란드 식 풍차는, 많은 여행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이라는 지명도 최근 이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람의 언덕에서 추억을 쌓았다면, 다시 왔던 길로 나와 앞서 말한 도장포 마을 입구까지 오른다. 이곳에서 정반대쪽 바다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있다. 내리막길은 계단길이라, 걷기에도 편하다. 바다에는 작은 몽돌 밭도 있다. 눈앞에 펼쳐진 푸른색 쪽빛 바다가 시원함을 더해 주리라.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지만, 파도치는 해안 절경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드라마.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대에서 두 팔 벌려, 열린 가슴으로 고함 한번 쳐 보는 것도 상쾌하리라.

★ 주변 관광지
신선대(0.6km), 해금강(1.3km), 여차몽돌해변(4.7km), 명사해수욕장(5.5km), 망산(6.3km)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에서 바라 본 여차섬.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풍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바람의 언덕 정반대 편에 있는 신선대의 봄 풍경이다. 얼마 있지 않으면, 아름다운 이 풍경을 보리라.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 바람의언덕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gwangmok.tistory.com BlogIcon 광목이야기 2012.01.1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집니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꼭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거제도 갈 일 있으면 꼭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1.18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제도 오시면 이곳엔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 제일의 명소입니다. 많은 여행자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언덕위의 풍차는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거제도 계룡산

거제도 본 섬 가운데 우뚝 솟은 산으로, 산 정상의 모양이 닭 벼슬과 같이 생겼다 하여 계룡산이라 한다. 해발 566m 정상에 오르면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던 의상대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쓰였던, 포로수용소 통신대 잔해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어 뼈아픈 역사의 진실을 말해 주고 있다.

거제도 정 중앙에 위치한 계룡산은 고을마다 팔 벌려 거느리고 있는 형세를 하고 있다. 그 정상에 오르면 기암괴석과 가을이면 은빛 찬란한 억새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능선을 따라 내려다보면 옛 거제현지와 거제부가 있었던 거제면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나아가 둔덕면 일대와 거제시청은 물론, 세계적 조선소인 삼성중공업의 역동적인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개통한 거가대교도 자기를 봐 달라는 듯 손짓하고, 대우조선해양이 자리한 옥포만이 멀리 가물가물 시야에 들어온다.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안고 가슴을 풀어헤쳐 동족상잔의 상처를 내보이며 나태한 우리를 꾸짖는 듯 모습으로 조용히 앉아 있다. 눈이 잘 내리지 않는 거제도에 눈이 내릴 때면, 계룡산 절경은 한층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자를 매혹하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거제 들녘.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인 '계룡산'. 고자산치(위)와 기암괴석 풍경(하)

★ 계룡산 등산로
☞ 공설운동장-김실령고개(15분/0.5km)-샘터(5분/0.1km)-434봉(50분/1.6km)-정상(15분/0.5km) 총 1시간 15분/2.7km
☞ 사기장골-심적사(10분/0.3km)-임도(30분/1.1km)-동물농장(30분/1.0km)-억새군락지(40분/1.3km)-434봉(15분/0.4km)-정상(15분/0.5km) 총 2시간 20분/4.6km

★ 주변 관광명소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1.5km), 미남크루즈(3.1km)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 계룡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러브레터§ 2012.01.16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시는거졍?!^^
    하루 하루가 너무 바쁘네요^^
    그래도 울 죽풍님은 이리 기억이 나서 찾아뵈었네요
    겨울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옵니다^^
    *하쿠나마타타*

  2. Favicon of http://gwangmok.tistory.com BlogIcon 광목이야기 2012.01.18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 쥑이네요~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금방 갈 수 있는 곳 거제도!
    몇 번 가봤지만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고 너무 아름답네요~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에 속하는 '여차~홍포 해안 비경'. 비포장길에서 바라 본 대소병대도.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는 말이 있다. 장님은 코끼리의 다리를 만져보고 기둥이라 하고, 코를 만져보고 호스라고 한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부분만 보는 사람을 일컬을 때를 두고 하는 말일 게다. 거제도 여행이 그렇다. 많은 여행자가 거제도를 찾지만, 정작 가 볼 데를 가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아쉽게도 여행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죽풍이 중앙인터넷 언론인 <오마이뉴스>에 쓴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기사는 거제여행에 있어 좋은 정보가 아닐까 한다. 거제도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제일. 그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는 뜻. 오늘 포스팅도 거제8경에 선정된 이름 난 곳으로, 제4경에 속하는 '여차와 홍포 해안비경'이 바로 그 여행지.

이곳은 거제시 남부면 여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계창포라 하였다. 현재 지명인 '여차'는 조선조말 족보의 묘 자리에 기록돼 있는 것을 보면, 약 1백 년 전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이 몽돌 밭 관광지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관광지 도로 공사가 시작되고서부터. 경사진 산지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여차마을에서 무지개 뜨는 마을로 알려진 홍포마을까지 3.3km의 비포장구간이 있다. 흙먼지 날리며 굴곡진 돌멩이 밭을 지나기엔 다소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가 쏠쏠하다. 어릴적 옛 추억도 되살아나 회상에 잠겨 볼 수 있어 좋다. 눈을 바다로 돌리면 올망졸망한 섬은 환상 그 자체. 이런 풍경을 보고서도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으면, 감히 말하지만 아마 그 여행자는 감성 제로(0). 거제도에 있어 자신 있게 권해 드리는 여행지가 바로 거제8경 중 제4경에 속하는 바로 이곳, '여차~홍포 해안비경'이다.

주변에는 거제 10대명산에 속하는 망산(해발 397m)이 있다. 비교적 쉽게 등산할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 오르는 한려수도 남해의 푸른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마이뉴스 기사 참고>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거제도, 거제8경중 제4경에 속하는 '여차~홍포 해안비경'. 비포장길에서 바라 본 남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 앞으로 보이는 대소병대도는 약 4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망산 등산코스
명사(명사초교) - 정상(1.8km, 40분), 홍포마을-해미장골등-정상(1.1km, 30분)

★ 주변관광지
망산(1.9km), 명사해수욕장(2.2km), 가라산(3.0km), 신선대(4.1km), 바람의 언덕(4.7km), 해금강(5.1km)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에 속하는 '여차~홍포 해안비경'. 망산 정상에서 바라 본 남해 한려수도의 비경


홍포마을에서 본 일몰(왼쪽 뒤로 보이는 섬이 매물도)


'여차~홍포 해안비경' 비포장도로에서 보이는 홍도(이 섬은 전라남도에 있는 홍도가 아니며, 여기에는 괭이갈매기 서식처로 약 2만 마리의 갈매기가 살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 여차몽돌해수욕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2.01.15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상시도 아름답지만 일몰은 더욱 아름답네요~ ^^

    • Favicon of http://bma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1.16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냥 봐도 아름다운 곳인데, 석양지는 일몰은 환상을 느끼기에 충분한 자연 비경입니다.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logIcon moncler españa 2013.01.0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ne conseillère municipale de Lorgues (Var) reconnue coupable de "menaces de mort" et de "dénonciation calomnieuse" après avoir écrit deux lettres à connotations homophobes à un artiste peintre homosexuel a été condamnée jeudi à 6 mois de prison avec sursis par le tribunal correctionnel de Draguignan,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Related articles:


    http://utokpia.com/1558 http://utokpia.com/1558

    http://topsy.tistory.com/1761 http://topsy.tistory.com/1761


거제도, 거제8경 중 제3경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환경부가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선정



거제도, 거제8경 중 제3경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환경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 중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

오늘은 거제8경 중 제3경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을 소개합니다.

사람은 5가지 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그리고 촉각 등 5감을 말한다. 이 중 소리를 감지해 내는 감각이 청각이다. 사람은 이 5감을 통하여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등 '희노애락' 네 가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거제도 8경을 소개하면서 왜 이런 언급을 할까? 거제도에는 환경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뽑은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가 있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이 그곳.

이곳은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속한다.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길이 약 1.2km, 폭 50m, 면적 3만㎢에 펼쳐져 있는 해변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주변 약 3km의 해안을 따라 펼쳐진 동백림(천연기념물 제233호) 야생 군락지는 원시림 자연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동백꽃은 1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이듬해 5월까지 피고지고를 반복한다. 만개한 모습은 2~3월이 최적이다.

매년 6월이면 왔다가 9월에 가는 크기 약 20㎝ 크기 팔색조는 영롱함과 화사함을 자랑하는 거제를 대표하는 새. 팔색조는 몸의 색깔이 여덟 가지를 나타낸다 하여 붙인 이름.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은 거제도 8경 중 제3경에 속한다.

밀려들고 밀려나는 파도에 의해 몽돌은 이리저리 구른다. 몽돌끼리 마찰하며 빚어내는 이 아름다운 소리는, 청각을 통하여 대뇌에 전달되고 좋은 감정을 쏟아내게 만든다. 어떻게 들으면 '촤르르 촤르르'로 들리고, 어떻게 들으면 '쏴아 쏴아'로 들리는 몽돌 구르는 소리.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아름다운 소리다. 검은 자갈, 먹돌, 갯돌로도 불리는 몽돌. 거제도에 오시면 꼭 이곳에 들러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를 들어야 할 이유가 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하여 들어보시면 환상적인 느낌으로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의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


인근에는 등산하기 좋은 노자산(559m)과 거제 제1봉인 가라산(580m)이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껴질 것이다.

★ 등산코스
동백숲 - 내촐(15분/0.5km) - 대밭골(15분/0.km) - 진마이재(30분/1.0km) - 뫼바위(10분/0.5km) - 벼늘바위(10분/0.3km) - 전망대(10분/0.5km) - 정상(1시간 30분/3.3km)

★ 주변정보
거제자연휴양림(1.5km), 구천관광농원(1.6km), 노자산(2.6km), 만골관광농원(4.1km), 덕원해수욕장(5.8km)


거제도, 거제8경 중 제3경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여름철 시원한 바다 풍경입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3경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풍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3경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망원렌즈로 잡은 거제8경중 제1경인 '외도'.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기다란 섬이 일본땅인 대마도.


거제도, 거제8경 중 제3경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환경부가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100선'에 선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bihea.tistory.com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2.01.13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돌해변~~ 제주에 알작지랑 비슷한듯 합니다.. 근데 여긴 해수욕도 할수있네요...^^
    파도에 몽돌구르는 소리가 연상됩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1.13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이곳은 해수욕도 할 수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몽돌구르는 소리가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2. 미쉘 2012.01.13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동 흑진주몽돌 해변 . .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충분히 여운을 남기고 가네요. 지난 여름 추억이 떠오르네요. . . 몽돌 해변 최고입니다~~

  3. Favicon of https://dbfldn.tistory.com BlogIcon 승현이라 불러줘 2012.01.13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계절별로...느낌이 굉장히 다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