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2일.
함양군 지곡IC 주변 함양 울산간 고속국도 건설현장 모습입니다.
오늘도 굴삭기 브레카 작업으로 인한 소음이 신경을 곤두서게 합니다.
군청 환경담당부서에 전화 민원을 넣어도 소음 측정치 미달로 어쩔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옵니다.
이럴 때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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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20.02.1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속도로 교각이 넓은 농지 한가운데를 관통하는군요.
    행복하세요^^

고속국도 제14호선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 고속도로는 2020년 12월 부분 개통에 이어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경제 발전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사회 간접자본입니다.

그럼에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소음과 분진 문제 그리고 대형 차량의 마을 진입로 통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등 안전문제는 주만들의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제14호선 구간 중 함양~창녕 구간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함양JC가 있는 남효마을 앞을 지나는 교각은 전국 고속도로 중에서 제일 높다고 합니다.
다릿발 높이만 해도 85m가 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다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각 건설로 인한 레미콘 차량은 집 앞을 지나게 되는데 레미콘 타설이 있는 날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 실정입니다.
중앙선도 없는 좁은 도로를 과속하는 것은 물론이고 커브길에서는 전방 주시도 불완전한 상태에서도 급히 달리는 대형 차량들.
그 동안 아슬아슬한 사고 위험도 세 번이나 겪다 보니 운전하기가 두렵기만 합니다.

오늘(10일)도 이른 아침부터 레미콘 차량이 쌩쌩 앞만 보고 달립니다.
보는 것만으로 위험을 느낄 정도라 이런 날이면 집을 떠나 해가 지면 돌아오곤 합니다.
레미콘을 실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량이라 도로 진동은 물론 먼지 발생 그리고 교통 안전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 앞을 무한 질주 하듯 달리는 레미콘 차량입니다.
이 사진은 2019년 11월 20일 촬영한 것입니다.
고속도로 공사가 끝나야만 이런 피해를 겪지 않게 되는 것일까요.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건설사의 절실한 대책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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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2.10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지방 국도도 그렇지만, 특히 지방도는 인도가 없어서 더 위험합니다.
    행복하세요^^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구간 건설공사 현장인 함양군 지곡면 남효마을.

조상대대로 살아온 조용했던 마을이 평온한 삶을 깨고 있다.

공사장으로부터 발생하는 시끄러움과 미세먼지 그리고 진동문제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웠던 마을 풍경은, 콘크리트 벽으로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 보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안겨주고, 미관을 훼손하는 수준이다.

 

함양군 지곡면 남효마을 앞을 관통하는 고속도로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이 공사는 고속국도 제14호선인 ‘함양~울산고속도로’로 경남 함양군을 기점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종점으로 하는 동서를 잇는 고속도로다.

총 연장은 144.6km로 2020년 12월 일부 개통하는 구간도 있지만, 2024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간별로 보면 함양~합천 34,1km, 합천~창녕 36.8km, 창녕~밀양 28.5km, 밀양~울산 45.2km다.

 

지난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건설공사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나 역시 마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 집 뒤 차선 없는 간이도로를 달리는 레미콘차량, 25톤 트럭, 공사현장 직원들의 출퇴근 차량으로 생활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도로는 굴곡진 곳이 많아 위험하기 짝이 없는 데도, 대형 차량은 과속을 일삼고 주민의 안전에는 관심도 없는 듯하다.

함양군청과 현장사무실에 몇 차례 민원을 넣었지만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이다.

 

앞으로 이런 문제를 참고 견뎌 내며 살아야 할까.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이라 불편을 겪으며 공사를 마치는 그날까지 앞으로 5년 동안 살아야 할까.

대형차량이 지날 때면 땅의 진동으로 집이 울릴 정도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탈출구는 없을까.

이 글을 시작으로 지금부터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인한 피해사례를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에서 살다가 조용한 시골 마을이 좋아 피난처로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 돼 버리고 말았다.

마을 대부분 주민들은 코앞에 다릿발 높이만 85m 콘크리트 벽에 거대한 도로를 보고 살아야 하는데, 나는 그래도 제법 떨어진 곳이기에, 그나마 다행이라 위로라도 삼아야 할까.

편리하게 이용하는 고속도로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동면의 양면 같은 존재가 아닐까.

 

집 앞에서 공사현장에 이르는 차선 없는 위험한 굴곡진 도로. 고속도로 공사 이전 이 길은 하루에 고작 셀 수 있을 정도의 차량만 통행했는데, 공사 이후 급격히 늘어난 대형차량의 통행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고속도로 공사 피해]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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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11.05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에서 하는 사업이라 앞으로도 수년 동안 주민들이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겠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