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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사는이야기]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는데... 함양에서 기분내키는대로 부산 가기/행복찾기 [사는이야기]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는데... 함양에서 기분내키는대로 부산 가기/행복찾기 함양에서 부산 가는 국도 20호선 표지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라는 말이 있다."무슨 수단이나 방법이라도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일 게다. 함양에서 부산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버스로 갈 수 있고, 승용차로도 갈 수가 있다.승용차로 갈 경우,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고속도로는 통행료를 내야하고, 국도와 지방도는 통행료를 내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거리로 따질 경우, 일반적으로 고속도로가 짧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것을 알았다. 얼마 전, 차량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선택하고, 함양 집에서 부산 어머니가 있는 병원까지 거리를 재봤다.여기서 .. 더보기
[대구여행] 여기가 어디일까요? 천상의 낙원에서 먹는 한 끼 점심과 차 한 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행복찾기/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팔공산/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대구여행] 여기가 어디일까요? 천상의 낙원에서 먹는 한 끼 점심과 차 한 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행복찾기/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팔공산/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천상의 낙원에서 마시는 차 한 잔, 여기가 어디일까요? 새해 벽두 대구여행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대구를 다시 찾았습니다.여행의 즐거움이란, 꼭 정해 놓은 곳에서만 즐기는 것만은 아닌 모양입니다.가다가, 오다가, 다시 가고 되돌아 오다가, 만나는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은 찾을 수 있습니다.꼭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서만 즐거움이 있는 것만도 아닙니다. 대구여행에서 우연하게 들른 곳이 바로, 천국이었습니다.천상의 낙원이라면 너무 과한 표현일까요?지난 26일, 대구여행에서 '천상의 낙원'을 보았습니다.그리고 천상의 낙원에서 먹는 간단한 .. 더보기
[사는이야기] 퇴직 이후 삶, 좋은 점과 나쁜 점/ 최고의 행복이란... 타인에 구속받지 않고 마음대로 산다는 것/행복찾기 프로젝트 [사는이야기] 퇴직 이후 삶, 좋은 점과 나쁜 점/최고의 행복이란... 타인에 구속받지 않고 마음대로 산다는 것/행복찾기 프로젝트 함양 땅에 자리한 '행복찾기프로젝트' 연구소.(지난 19일 밤과 20일 낮에 눈이 내린 죽풍원 전경.) 지난해 6월, 약 40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일터를 떠났다.그만 둔 이유는 간단했다.직장에 다니기 싫었고, 일에 더 얽매여 살기 싫었기 때문이다.도시에 살다 농촌에서 살고 싶었고, 작은 농사지으며 여생을 보내고 싶었던 것도 한 몫을 차지했다.이런 생각은 10여 년 전부터 마음을 다짐해 왔고, 결국 나의 작은 '꿈'을 실현한 것이다. 그러면 퇴직 이후 어떻게 보냈을까?퇴직한 후, 약 4개월을 집 짓는 일에 몰두했고, 나머지 2개월은 이사와 나무심기 등 주변 환경 정비에 힘.. 더보기